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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라고 다 영화가 아니다. 자귀모
joynwe 2007-08-19 오후 11:54:23 2171   [8]

자귀모...

 

뭐 제목이 무슨 정치인 후원 모임도 아니고 애매하게 제목 따라했다...

 

굳이 풀어 쓰지 않겠다...

 

쓸데 없는 짓이니...

 

김희선...

 

영화 정말 몇 편 없는데 그나마 이게 뭔가...

 

이성재...

 

모르겠다. 뭐라 해야 할지...

 

차승원...

 

난 사실 선생 김봉두 이후 배우 차승원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었다. 아주 좋은 배우로 생각해 왔다.

 

하지만...

 

영화 따라 정말 다르다...

 

차승원이라는 배우 자체를 굳이 좋아할 이유가 별로 없는 것 같다...

 

영화 한 두 편 아주 좋긴 했는데 너무 허전한, 어설픈, 애매한 출연 영화가 많다...

 

이영자...

 

왜 나왔을까...

 

명계남...

 

말 할 것도 없다...

 

영화라고 다 영화가 아니다...

 

이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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