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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걸>[위 워 솔저스] 또한명의 베트남전 미국영웅 탄생 위 워 솔저스
mvgirl 2002-04-29 오전 10:27:44 1065   [3]
헐리웃에서 만들어지는 미국영화가 종종 빠지기 쉬운 매너리즘 중의 하나는 국수주의이다.
그들은 종종 자국에서 만들어 지는 영화를 통해서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정의로운 국가이고, 가장 기술이 발전한 국가이며, 세상의 중심이고, 세계를 질서를 바로잡을 수 있는 유일한 국가임을 자청하고 있어온 지 오래다.
과연 그들이 세상의 중심이고, 세계를 지배하는 나라인지는 의심의 여지(?)가 아주 많지만, 솔직이 그렇게 생각하고 그것을 영화에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는 그들의 영화들을 보면 울화통이 터질 때가 참 많다, 미국영화 즉 헐리웃 표 영화가 물량, 규모, 기술, 아이디어 등 모든 면에서 세계제일 임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이긴 하다.
아마도 그들의 세계최고(?)라 자칭하는 자국의 영화로 세상을 세뇌하고 있다는 기분까지 든다. (하지만 아는가, 그들이 사상적으로 기술적으로 최근 동양을 따라가고 있다는 걸…
현재 헐리웃을 평정하고 있는 와이어 액션의 원조는 중국이고, 중국식 과장 액션이 헐리웃을 지배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일본의 애니메이션 속의 아이디어가 미국의 SF영화에 도입되어 지고 있는 것을, 한국영화의 판권이 미국에 팔리고 있다는 것을...)
뭐 이유야 어찌 되었던 그들의 영화는 세계 모든 나라에서 사랑을 받고, 헐리웃의 스타는 세계적 스타라는 공식이 살아있는 한 헐리웃의 세계최고(?)라는 자부심은 꺾이지 않을 듯 싶다.
여러 장르의 영화를 통해 자신들의 국수주의적 면모를 암암리에 드러내는 그들의 영화들 중 가장 두드러지게 자기합리화를 하는 장르는 전쟁영화가 아닐까 싶다. 그것도 베트남전…
미국이 가장 수치스럽게 생각한다는 이 전쟁, 유일(?)하게 미국이 개입되었는데도 미국이 의도한 대로 해결이 되지 못한 전쟁.
그래서 일까 ? 베트남 전쟁에 대한 영화는 다른 전쟁 영화들보다 다양하고 많이 만들어 졌었던 것 같다. 베트남전을 통해서 과연 미국이 얻은 것은 무엇이고 그들이 잃은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때론 비판적 시각으로 때론, 국수주의적 시각으로 이 전쟁을 재 조명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여기 한편의 베트남전을 다룬 영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영화의 제목은 <위 워 솔저스(We were soldiers)>.
<브레이브 하트> 그리고 <진주만>의 각본을 담당했었고, <아이언 마스크>는 각본과 연출을 함께 맡았던 헐리웃의 거물급 필름 메이커인 렌달 월레스의 작품이고 우리에게 익숙한 멜 깁슨이 타이틀 롤을 맡고 있다.
영화는 1965년 11월14일, 미국이 베트남과의 전면전을 앞두고 죽음의 골짜기라 불리는 베트남의 라 드랑 계곡에 파견된 미 육군 부대의 할 무어 대령과 그가 이끌었던 400명의 병사가 2천여 명의 베트콩들에 포위당해 치열한 전투를 펼쳐야만 실화를 다루고 있다. 살아 돌아온 무어 대령과 종군기자였던 조세프 L. 갤러웨이는 <우리는 한때 젊은 군인 이 었다(We Were Soldiers Once, and Young)>라는 책을 써서 그 당시의 치열한 전투의 현장을 증언했고 영화는 그 책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시놉시스.
베트남과의 전면전을 준비하던 미국, 그들은 베트남의 지형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사전에 공수부대를 파견하여 헬기 공습 시험 전을 펼칠 계획을 세우고 이 시험 전투의 책임을 석사 출신의 전략가 할 무어 중령(멜 깁슨 분)에게 맡긴다. 하지만 그에게 투입된 군인은 이제 처음 전투에 임하는 초짜(?) 군인들 뿐인 것 같아 전투에 임하기 전 그는 묘한 두려움 같은 것을 느끼게 되는데…
1965년 11월14일 일요일 오전, 제 7 기갑부대 1 대대장을 맡은 무어 중령은 395명의 전투 경험 전무의 어린 부하들을 이끌고 아이드랑 계곡의 X-RAY 지역에 헬기 고공침투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 지역에 투입되어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 그들은 투입된 미군들의 숫자보다 훨씬 윗도는 월맹군들이 그들을 모두 몰살하겠다는 듯 쏘아대는 총알세례를 받아야만 했다. 그리고 그 어린 미군들은 그들이 왜 죽어야 하는 지도, 자신들의 죽음의 어떤 의미가 될지도 모르는 체 그렇게 안타깝게 죽어가야만 했다.
그들은 오직 헬기를 통해서만 외부와 접촉이 가능한 험준한 협곡에서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체 죽음의 두려움과 적들에 대한 두려움과 72시간의 사투를 벌여야 했다.

전체적인 구성.
영화는 전형적인 전쟁영화의 틀을 가진다.
전쟁을 주도하며 어린 군인들을 돌보며 전투에 임하는 영웅 할 무어가 있고 그의 주변엔 젊고, 패기는 있으나 경험이 없는 군인이, 경험이 풍부하여 전쟁의 참사를 알대로 아는 오래된 군인이 그를 보좌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지옥 같은 전투의 상황이 있다. 그리고 그들과 고락을 함께하며 생생하게 그들의 모습을 체험하는 종군기자 죠 갤로웨이가 있다.
한편으론 전쟁터로 가장을 보내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들의 소식을 기다리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전쟁이 한 가정에 개인에 미치는 영향까지 보여주는 세심함을 보여준다.

언뜻 보면 영화는 전쟁영화로서 보여 줄 수 있는 전쟁의 모든 폐허와 비극적 상황을 통해 쟁의 허무함과 비극 그리고 안타까움을 전달해 주고 동시에 극한 상황에 빠진 전우들의 전우애와 한 사람의 전우라도 모두 남기지 않고 같이하기 위한 대령의 모습을 통해 감동의 메시지를 줄 것 같아 보이지만 어쩐지 내겐 감동보다는 미국적 영웅주의 의와 베트남전에 대한 미국의 합리화 정도로 밖엔 보이질 않았다.

영웅 할 무어.
영화는 철저히 베트남전에 투입되는 할 무어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그는 학구적인 전략가이며, 한 개의 대대를 이끄는 대령이고, 한 가족의 가장이다.
그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정의롭고 믿음직한 미군이, 이상적인 가장의 모습이 떠오른다.
그는 전쟁에 나가기 전 모든 이들 앞에서 약속을 한다. 자신이 제일먼저 전장을 디딜 것이고 자신이 가장 나중에 전장을 떠날 것이라고 모두를 살려오겠다는 약속을 할 수는 없지만 아무도 전장에 그들을 남겨놓고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상당히 영웅적이고 감동적인 연설이지만, 굉장히 실현 가능하지 않은 연설이라는 생각을 했다.
전쟁에서 그것도 생사를 넘나드는 상황에서 아무리 대장이고, 명예를 사랑하는 대령이라도 이 약속을 지키기엔 좀 무리수가 있어 보인다. 전쟁터의 상황이 어떠한지도 모르는 상황인 데다 전쟁이라는 것이 그것도 한 무리를 이끄는 대장이라는 위치에서 그의 생명은 나머지 젊은 군인들의 그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도자는 꼭 살아남 아서 살아남은 이들을 그들의 고향으로 갈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지나치게 자신이 한 약속에 집착한다. 자신이 죽게 된다면 경험이 없는 젊은 군인들이 혼란에 빠질 것이 자명한데도 남아있는 전쟁에서 그가 해야 할 일이 더 많이 있을 텐데도 그는 돌아오라는 상부의 명령까지 어겨가면서 그에게 맡겨진 군인들과 생사 고락을 함께 한다. 그리고 그는 승리하고 그가 약속한 데로 아무도 그의 뒤에 남겨놓지 않고 귀환 한다.
관객은 정의로운 모습의 극중인물을 보면서 대부분 굉장한 감동을 받게 되고 그의 맘 씀씀이에, 인간 됨됨이에 감화하게 된다. 하지만 좀더 깊이 들어가게 된다면 그의 행동은 어쩌면 군인으로 선 무책임한 행동이었을 지도 모른다.
그는 대장이고 무리를 이끄는 지도자이다. 또한 그는 몇 안되는 전쟁 전략가이며 이 전쟁에 없어서는 안될 지도자이다. 그런 그가 몇 명의 젊은 군인들의 목숨을 위해 자신의 안위를 도모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보면 그의 행동은 그다지 지도자답지 못한 행동일 수도 있다.
하지만 미국영화 속의 영웅들의 모습을 보면 늘 작은 것에 집착한다.
<에어포스 원>에서 대통령 스스로 테러리스트들과 맞서는 정의로운(?) 모습이나 이 영화 속의 할 무어 대령이 베트공에 맞서 그의 부하들을 보호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결국엔 승리를 이끄는 모습은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영화 속에선 영웅적이고 그의 행동이 정의롭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의 위치를 생각하고 보면 그들의 행동들은 지도자로서 무책임하다고 밖엔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조 갤러웨이.
영화 속엔 할 무어 대령 외에 한 사람의 주인공이 더 있다. 원작소설의 공동 집필자다.
그의 이름은 조 갤러웨이. 전쟁의 참혹상을 몸으로 체험하고 생생한 사진을 찍고자 전쟁터 에 스스로 들어온 종군기자이다. 그는 기자로서의 임무를 다하고자 전쟁터에 왔지만 전쟁터 의 상황은 그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참혹했다. 그는 카메라 대신 총을 들고 군인처럼 전쟁에 임해야 했고 틈틈히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그들의 곁에서 그들과 호흡하며 그들과 고락을 함께하며 찍은 사진은 그래서 더 생생하고 더 사실감 있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의 등장은 영화 속에서 굉장히 갑작스러워 보이고 매끄럽지 않아 보이는 부분이다.
애초에 군인들이 X-Ray 지역에 투입될 때 기자도 같이 투입되었다거나 기자에 대한 언급 이 있었다면 그다지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이 없었을 텐데, 갑자기 군인들을 수송 하는 헬기 에 타서는 자신이 군인이 아니라 종군기자임을 밝히는 그의 모습은 조금 갑작스럽다는 느낌 이다. 그리곤 자연스럽게 영화의 시각이 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모습을 보면서 애초부터 그가 전쟁에 투입되어 그들의 모습을 그리도록 했더라면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더욱 강해졌다.

영웅의 가족들…
영화는 다른 영화들과는 달리 그들이 고국에 두고 온 가족들의 모습 또한 그리고 있다.
대부분의 영화들은 그들의 가장을 전장으로 보내고 사라지는 반면 이 영화 속에선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는 군인들의 모습 사이사이에 그들을 걱정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끼워 넣음으로 서 더욱 안타까움과 감동을 전해준다.
하지만 이런 모습들은 감동을 주기 위한 의도적 연출이라는 생각이 들며 전쟁의 상황을 묘사하는 영화의 전체적 흐름을 끊어 놓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때문에 이렇게 중간중간 보여지는 가족의 모습은 영화의 전체적 흐름상 의미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전쟁영화로서의 맥을 끊는 듯한 느낌을 준다. 전형적인 미국영화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다.

영화를 이끄는 배우들.
영화는 이 영화를 이끄는 할 무어(멜 깁슨)대령을 중심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다른 배우들의 모습은 그의 모습에 묻혀버리는 듯한 느낌이다.
헬기 파일럿으로 분한 그렉 키니어나, 젊은 장교 크리스 클레인, 종군기자 조 갤러웨이로 분한 배리 페퍼의 모습들은 모두 매력적인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었지만 이 영화 속에서 멜 깁슨의 카리스마(?)에 묻혀 그들이 과연 이 영화에 나왔었나 싶을 정도로 그 역할이 미미 하다. 할 무어의 아내인 쥴리 무어로 분해 오랜만에 만나는 매들린 스토우가 그나마 작은 비중이지만 영화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인상 깊게 보여준 배우이다. 전우들의 전사통지서를 각각의 집에 나누어 주며 그들의 고통을 함께하는 그녀의 모습은 대령의 아내다웠고 역시 영웅의 아내다운 모습이었다. 개인적으로 영웅의 가족들의 모습과 그런 그녀의 행동은 영화 속에서 그다지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지만 그녀가 역할에 충실하였고 잘 어울렸다는 점은 부인 할 수 없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 굉장히 빛나게 표현될 수도 있었던 두 배우, 그렉 키니어와 배리 페퍼의 비중이었다. 그렉 키니어는 헬기의 조종사로 위험을 무릅쓰고 전우들을 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뿐이다. 그는 전쟁터로 군인을 수송하거나 물품을 수송하는 것 외에는 보여지는 것이 없다. 다만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영웅적 생각을 한다는 것 뿐.
그리고 한 사람 더, 배리 페퍼. 내가 배리 페퍼의 모습을 처음으로 인상 깊게 보았던 영화 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그 영화 속 스나이퍼 잭슨은 나에게 굉장한 인상을 주었고 그가 배리 페퍼인 걸 알고는 그의 작품을 찾아 볼 정도의 팬이 되었었다. 여러영화에서 양념처럼 등장하는 조연으로 자주 등장하였지만 그는 전쟁영화에서 늘 빛이 났었던 것 같다.
종군 기자의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그는 군인 같은 종군기자의 모습을 잘 연기했다. 좀 더 비중이 컸으면 좋았다는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영웅 멜 깁슨.
멜 깁슨이라는 배우의 인상은 굉장히 유쾌하다. 그가 주로 맡아왔던 역할들이 그러하고 그가 관객들에게 주는 인상이 그러하다. 그는 아무리 엄한 표정을 지어도 그 이면에 있는 유쾌함이 보여서인지 엄하면서도 따뜻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그런 그의 모습이 좋았다.
이 영화 속에서 할 무어로 분한 멜 깁슨의 모습은 어쩐지 예전과는 다르다는 인상이다.
초반 가족들과 화목해 보이는 그의 모습은 예전의 모습을 보듯 아주 자연스럽다. 하지만 400여명의 목숨을 이끌고 지옥 같은 전장의 한가운데에서 그들을 지휘하며 그들의 목숨을 지키며 작전을 수행하는 대령으로서의 모습은 어쩐지 익숙치가 않아 보인다. 나 개인적인 느낌일지도 모르긴 저조그만 무리를 책임감 있게 이끄는 멜 깁슨의 모습은 괜찮아 보일 듯 하지만 커다란 대대를 이끌고 그것도 전쟁의 한가운데서 부하를 이끌며 고뇌하고 힘겨워 하는 전쟁 영웅의 모습은 좀 부자연스러워 보였다.
어째 멜 깁슨은 행복한 가정의 가장이나 릭스 형사가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

이 영화는 전쟁을 통한 미국 영웅의 모습을 그린 전형적 미국영화다.
미국은 베트남전에서 패하긴 했지만 그들이 그 전쟁 속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투철한 군인 정신으로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는 것을 구차하게 이야기 한다.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영웅적 모습의 할 무어나 바람에 흔들리는 성조기의 모습은 이런 류 의 영화들에 언제나 등장하며 미국인이 아닌 관객들에겐 늘 씁쓸하게 다가온다.
물론 영화 속에서 표현된 치열하고 리얼한 전투의 모습, 다른 영화에서 느끼지 못했던 두려움이 가득한 야간 전투모습 등은 마치 내가 전쟁의 한가운데 있는 것 같은 사실감을 전달한다. 하지만 이러한 좋은 점을 상쇄하는 것이 미국적 영웅주의고 합리화라 전체적인 이 영화에 대한 인상은 그다지 좋지가 않을 수 밖엔 없었다.
뭐 전쟁영화를 좋아하거나 영웅적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는 “딱” 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지난 동계올림픽에서 ‘오노’ 에게 겪었던 치사한 미국의 국수주의를 아직 까지 기억하고 있는 한국인 이라면 그다지 재미있게만 다가올 영화는 아닌 듯 싶다.

무비걸
www.onreview.co.kr




(총 0명 참여)
jhee65
미국의 국수주의를 아직 까지 기억하고 있는 한국인 이라면 그다지 재미있게만 다가올 영화는 아닌 듯 싶다.

  
2010-08-17 13:35
무비걸님은 이 분야(?)에서 전문가시죠~!! ^^   
2002-04-29 11:27
앗, 필자 다음으로 읽는 영광을..... 차분한 분석 좋네요 ^^   
2002-04-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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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워 솔저스(2002, We Were Sold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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