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사랑을 나누었던 남자들에게

 청구서를 보낸다는 내용의 영화..

 나는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다..쪼금 야하지만

 말이다.ㅋㅋ

 이현우,김수로,공유 이 세남자를 만나면서 겪는 스토리 중에서

 나는 김수로 편이 제일로 웃겼던것같다..

 그리고 스크린에 처음으로 데뷔했던 이현우씨..

 평소이미지와는 달리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공유역시 멋있는 연기를 보여준것같다..

 그리고 이 영화의 실질적인 주인공인

 김선아씨.. 역시 코믹연기에 물오른듯이

 웃음을 선사해주었다..

 하지만 영화가 세 남자를 만나면서 겪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그런지 중간중간에

 영화가 끊어지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

 좀 아쉽다.. 그래도 영화관에서

 웃고왔으니 그것만으로도 만족한다^^

 개인적인 별점은 5점만점중 <3.5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