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그냥 저냥 재미있게 봤다. 엑소시스트 : 더 비기닝
comlf 2006-02-08 오후 9:51:55 673   [2]
엑소시스트 시리즈를 다 보진 못했다.
다만 어린 시절에 본 몇몇 장면만 기억이 날 정도로
엑소시스트라는 영화는 내게 별 의미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손에 꼽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엑소시스트의 시작은 이랬다! 라고 말해주고 있지만
감독이 레니할린인 점 빼고는 그다지...

우선 혼자 봤음에도 안 무서운 이유는??

내가 아예 생각하기를
이 영화는 종교적 색채가 강한 흥미로운 공포물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것 같다.

집중도는 높았지만 그리 크게 남을 것 같지는 않다.
언제나 마음에 드는 것은 선과 악이라는 테마이고
악마는 온 몸이 고무모냥 마음데로 조절되고
스파이더맨도 아닌 것이 벽을 잽싸게 탄다는 것이다.
아 마음에 들어 ㅋ

터널같이 사방이 막힌 곳을 지나다가
불이 꺼져 다시 켰을 때 앞에 짠하고 나타난 악마는
쪼금 무섭기는 했다.

어쨌든 신부님이 나름의 주문을 달달 외우면
악마는 죽는다.

뭐 신부님의 믿음이 강해서 그렇게 된 것이리라...
믿고 영화에 집중해야 재미가 있으니까!

(총 0명 참여)
1


엑소시스트 : 더 비기닝(2004, Exorcist : The Beginning)
제작사 : Morgan Creek Production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6617 [엑소시스트..] 엑소시스트 (1) sunjjangill 10.08.29 538 0
57581 [엑소시스트..] 깜짝 놀래키는 부분이 많았던 영화 (1) remon2053 07.09.06 1638 1
51488 [엑소시스트..]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7.04.30 1204 3
41248 [엑소시스트..] 이영화는.. moviepan 06.10.11 949 7
현재 [엑소시스트..] 그냥 저냥 재미있게 봤다. comlf 06.02.08 673 2
26205 [엑소시스트..] 프리퀄을 표방한 엑소시스트의 시작. 원작을 더 그리워지게 만드는 속편 jestous 04.12.05 1313 4
26060 [엑소시스트..] [엑소시스트: 더 비기닝]공포의 시작을 찾아서!! xerox1023 04.11.29 1139 4
25921 [엑소시스트..] (영화사랑)엑소시스트 비기닝★★★ lpryh 04.11.23 1151 2
25858 [엑소시스트..] 뻥이요? lalf85 04.11.20 1269 3
25850 [엑소시스트..] 별로... yuny82 04.11.20 1084 2
25833 [엑소시스트..] 나의 소심한 심장은 유난히 정상적으로 뛰고... will2k2 04.11.19 1230 2
25828 [엑소시스트..] 기대에는 못미치는 영화 moviepan 04.11.19 1200 4
25747 [엑소시스트..] 보고서 느낀대로... ninebullet 04.11.15 1359 2
25689 [엑소시스트..] 태초부터 존재한 존재와의 조우... CrazyIce 04.11.12 1413 4
25654 [엑소시스트..] ♧ CG가 어설프지만, 그냥 모 ^^ ♧ jealousy 04.11.10 1157 3
24025 [엑소시스트..] 예전 명성에 먹칠하는.. panja 04.09.09 1536 2
23933 [엑소시스트..] "레니 할린"의 <엑소시스트 - 더 비기닝>...(스포일러 약간) withlovejazz 04.09.06 1809 5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