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던데,,     

희망은 누가 만드는가?     

마을사람들의 궁극적 해결책보다는, 그들만의 리그로 미봉책     

이런 동네.. 있을까..? =.=     

초등학생 아들하고 같이 봤어요...
어른으로 참 미안하고 부끄러운 모습들이 화면을 채울때는 걱정도 조금
되었지만 희망을 향해 걸어가는 그네들의 모습이 아이에게는
또 다른 메시지가 될 듯 싶어 나름 괜찮다고 생각해보네요....
연휴 극장가 가족이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영화가 그다지 없어 아쉽네요.     

나에게도 기적이란 일어날까..     

 조폭얘기나모연 다 한심한가? 멀 보고 나불거리던가 시나리오 탄탄하더구만 재개발로 허물어져가는 소시민들 가운데에서 날아 오르는 한소년의 날개짓을 못 보앗는가? 강추 말이 필요없다 일단 즐감     

정말 재미와 감동이~~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아직도 조폭 얘기냐? 윤제동 감동? 한심하다. 아무리 하지원이니 임창정이니 하는 지명도 있는 배우들이 나왔더라도 시나리오 자체가 너무나 형편없고 대중의 공감도 얻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영화는 100% 흥행 참패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법이다. 그 어떤 영화든 성공하기 위해서는 첫째가 시나리오다. 그리고 시대적 조류를 잘 타야 한다. 근데 이 영화는 절대 아니다. 유일한 특징은 하지원과 임창정 등의 톱스타들 뿐이다.     

흠.. 별로일 것 같았는데 괜찮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