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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구두(2006, Silk shoes)
제작사 : 오리영화사 / 배급사 : 오리영화사
공식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silkshoes06

비단구두 예고편

[뉴스종합] 여균동 감독이 5년 만에 가져온 ‘비단구두’! 06.05.26
여균동 감독 영화 중에는 상당히 나은 편이다... joynwe 07.07.18
순수한 영화... cho1579 06.06.20
여균동 감독 영화 중에는 상당히 나은 편이다...간큰 가족과 설정이 많이 비슷하다... ★★★  joynwe 07.07.17
가족의 소중함 ★★★  dk0908 07.07.04
신파극 ㄷㄷㄷㄷ ★★☆  zindal 07.06.22



효심 가득한 북한 방문 프로젝트
“영화 만드는 사람들은 뭐든 다 할수 있지 않아?”


자신이 감독한 영화가 흥행에 참패한 후 의기소침해있던 만수에게 어느 날,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제작자가 빚을 견디다 못해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그 빚은 고스란히 만수에게 넘어온 것이다.
전화를 한 사채업자는 빚을 탕감해 주는 대신 치매에 걸린 자신의 아버지 배영감의 소원을 들어달라는 협박에 가까운 부탁을 한다. 거짓으로 아버지의 고향인 개마고원을 꾸며 아버지를 모시고 여행을 떠나달라고 한 것. 말이 돼냐고 항변하는 만수에게 영화 만드는 사람이면 뭐든 가능하지 않겠냐고 하면서 돈 떼먹고 도망간 사람의 처참한 말로를 보여준다.

만수는 어쩔 수 없이 이 협박성 제안에 승낙하게 되고 효심 충만한 사채업자는 자신의 오른팔인 성철을 이 기상천외한 프로젝트에 합류시킨다. 성철은 감시 겸 북한 측 운전수 역할을 맡아 배영감을 위한 북한으로의 여행(?)에 합류하게 된다.
예전 영화제작에 동원되었던 보조출연진들을 북한 주민으로 분장시키고 양수리 판문점 세트장을 시작으로 강원도 한 산골을 개마고원으로 설정, 드디어 배영감을 위한 북한 방문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그러나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려던 찰나에 예기치 않은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지고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의 등장으로 방북 프로젝트는 점점 꼬여만 가는데…



(총 9명 참여)
kisemo
보고 싶습니다     
2010-02-01 15:51
bjmaximus
케이블에서 해줬나? 일일 조회수 베스트 3위네.     
2009-07-10 08:39
shelby8318
뭐니?     
2007-10-03 19:02
codger
간큰가족 2탄     
2007-03-31 22:35
jazzbos
정말 웃다가 울은 괜찮은 영화였다~~
여균동 감독이 이런 영화를 찍었다니^^ㅎㅎ     
2006-11-26 22:32
sefse
sfsefe     
2006-06-16 12:54
egg2
비단구두 VS 간큰가족...누가 비교해 주실분!     
2006-06-14 00:53
egg2
여균동 감독님 진짜 오랜만이시네요...     
2006-06-14 00:52
egg2
열악한 환경에서 빚어낸 역작!     
2006-06-1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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