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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에이트(2011, Super 8)
제작사 : Amblin Entertainment, Bad Robot, Paramount Pictures / 배급사 : CJ ENM
수입사 : CJ ENM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uper8.co.kr

슈퍼 에이트 예고편

[뉴스종합] 김유정·김준현, <호두까기 인형 3D> 더빙 도전 12.11.27
[뉴스종합] 7월 3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기록의 사나이 해리포터 11.07.19
[슈퍼에이트] 괴수영화+가족성장영화 sch1109 11.07.06
성장통을 그린 아름다운 영화 ohssine 11.06.27
타인에 대한 이해에 관한 이야기 ★★★☆  yserzero 21.09.06
쌍제이 감독의 재기 넘치는 상상력에 감탄함 ★★★★  penny2002 15.07.19
디테일이 부족한 어린이용 SF모험극 ★★☆  codger 14.11.11



1979년, 상상도 못했던 거대한 사건의 시작

1979년 여름, 불의의 사고로 엄마를 잃고 실의에 빠져있던 ‘조’는 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계획해온 슈퍼 8mm영화 촬영에 나선다. 특수효과, 분장, 음향을 담당한 ‘조’를 비롯해 각본, 연출의 ‘찰스’, 폭발 담당 ‘캐리’, 형사 역의 ‘마틴’, 그리고 엑스트라 ‘프레스톤’은 형사 부인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 ‘앨리스’가 직접 몰고 온 차를 타고 기차 플랫폼 근처의 촬영지로 향한다. 열차가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서둘러 촬영을 시작하던 6명의 아이들. 하지만 그 순간 열차를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해오던 의문의 트럭으로 인해 대규모 탈선 사고가 발생한다. 초토화된 현장에서 무사히 다시 모인 6명은 문제의 트럭 운전사가 바로 과학 선생님인 ‘우드워드’ 박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이 사실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그의 협박에 놀라 도망치며 자신들이 목격한 모든 것을 비밀에 부치기로 약속한다.

아이들의 슈퍼 8m 카메라가 포착한 놀라운 진실

열차 탈선 사고 이후, 사건 조사를 이유로 공군 부대가 현장을 점거한 가운데 마을에서는 대규모 정전과 단수 등 이유를 알 수 없는 이상 현상과 실종 사고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이에 부보안관인 ‘잭’은 마을의 위기가 열차 사고와 관계되어 있으며, 공군이 그 진실을 은폐하고 있음을 직감하고 이를 파헤치기 위해 나선다. 한편, 그 날 이후로도 계속해서 영화 촬영을 이어가던 조와 찰스는 열차 사고 당일의 촬영분을 확인하던 중 쓰러진 열차 화물칸에서 모습을 드러낸 ‘그것’의 놀라운 실체를 포착하게 되는데...!

6명의 아이들이 목격한 그날,
슈퍼 8mm 카메라가 포착한 ‘그것’
상상도 못했던 놀라운 진실이 밝혀지기 시작한다!



(총 10명 참여)
penny2002
쌍제이 감독의 재기 넘치는 상상력에 감탄함     
2015-07-19 15:40
codger
시시하군     
2014-11-11 02:39
lettman
주관적인 생각인지 모르지만, 왠지 또 다른 버젼의 E.T를 보는 것 같은 느낌... 스토리의 중반이 거의 넘어갈 때까지도 지루한 면이 없지 않다. 런타임에 비해 결말도 생각만큼 그다지 감동도 재미도 크지 않았던 것 같음. 전반적인 스토리가 영화 제목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할까...     
2011-11-28 09:34
loop1434
스필버그의 감성을 적절히 뽑아낸 기분     
2011-07-28 12:44
maru0081
영화가. 참.. 영화광들에게 좋아할만한 소재.. 그래서 인지 평을 꽤 좋네요.. 그렇지만.. 영화가 처음 아이디어를 풀어나가면서 디테일해졌어야 하는 부분들. 깊이가 느껴져야 할 만한 부분이 없이 그냥 아이디어 수준에서 장편영화를 만들어 버린 느낌; 낚였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로스트는 기분좋은 낚시질에 놀아나면서도 즐거웠지만 이건 그렇지 않구요.. 그냥 제대로 낚였음;;     
2011-06-19 01:50
dolneco
이 영화는 매니아 영화다.
특히 일반 관객들에게는 어디서 약을 파냐는 소리를 들을지도 모른다.
이런 영화는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영화의 가치가 달라지는 영화다.
쉽게 설명하자면
산타를 믿고 선물을 받느냐 와 산타를 믿지 않고 선물을 받느냐의
차이랄까...
우린 너무 똑똑해서 속임수 따윈 통하지 않지만
한쪽 눈을 슬금 감아주고 떡밥을 물어보자.
제이제이 감독의 진면목을 알 수 있을 것이다.     
2011-06-16 22:58
ldk209
오래 전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만으로 만족.....     
2011-06-16 22:00
theone777
ET와 클로버필드의 결합으로 낚시질에 또 한번 성공한 JJ에브람스!!
만족스런 액션과 감동 SF!!     
2011-06-16 17:43
cipul3049
엑스맨 퍼스트클래스에 이어, 평론가들한테 난리난 작품.
왠지 이번년은 2007년처럼 훌륭한 헐리웃 영화들을 많이 남길
자세를 잡은 느낌이...     
2011-06-04 07:39
bjmaximus
예고편 보니 클로버필드에 이은 궁금증 유발 예고.. 근데 별로 궁금하지도 않더라.     
2010-08-3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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