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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자씨(2005, Sympathy For Lady Vengeance)
제작사 : (주)모호필름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geum-ja.co.kr

친절한 금자씨 예고편

[뉴스종합] [BIFF] 박찬욱 감독, 남포동에서 ‘금자와 광기’를 말하다 21.10.10
[뉴스종합] “샤를리즈 테론이 금자씨?” <친절한 금자씨> 할리우드 리메이크 12.11.30
친절한 금자씨 sunjjangill 10.09.30
악마 그리고 천사? sgmgs 08.02.15
박찬욱의 영화라는 느낌이 고스란히... ★★★★  katnpsw 13.12.19
인간은 완벽할수없는거예요 사모님 ★★★☆  dwar 13.08.26
박찬욱 감독다운 영화 분위기, 영화에 몰입하게 된다 ★★★☆  skdidbswo 11.01.23



“받은 만큼 드릴게요”
- 2005년 가장 궁금한 그녀의 맘속 -


>> 왜 스스로 감옥에 갇혔는가
- 1991년.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후 자수

이금자(이영애)는 ‘동부이촌동 박원모 어린이 유괴사건’의 용의자로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그녀 나이 스무 살 때였다. 사람들은 이런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기에 너무 어린 그녀의 나이에 놀랐고,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에 또 한번 놀랐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며 순순히 자백하는 그녀의 모습을 본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아닐까 생각했다.
금자씨, 그녀는 천사인가? 아니면 천사의 탈을 쓴 악마인가?

>> 왜 복수하려 하는가
- 1991년~2004년. 경주 여자 교도소 수감

금자는 13년 간의 교도소 생활 동안 오직 백선생(최민식)을 향한 복수를 준비한다. 세상에서 가장 극악무도하고 인정을 베풀 가치조차 없는 인물. 금자는 그런 백선생에게 이제 복수를 시작하려 한다. 자신을 죄인으로 만들었기에 결코 용서할 수 없다.
과연 13년 전, 둘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과연 그녀의 복수는 어떻게 끝날 것인가
- 2004년 출소. 현재 보호관찰 속에 빵집에서 근무

금자씨는 출소 후, 교도소에서 배운 제빵 기술을 이용해 빵집에서 일하게 된다. 겉으로는 안정된 직업을 가진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욱 치밀한 복수를 준비하는 중. 드디어 영어학원 선생으로 일하고 있는 백선생을 찾는데 성공한다. 13년의 복역생활 동안 금자의 친절함에 반해버린 감방동기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그녀의 복수를 돕는다.

과연 그녀는 이 복수를 어떻게 끝낼 것인가.



(총 129명 참여)
lv4860
올드보이를 보앗다면..금자씨도 봐야겟죠?     
2005-08-02 11:52
ghkddmlrud
평이아무리나빠도 평을보고 금자씨를 안볼사람은 절대없을것이다. 재미없고 있고, 작품성을 떠나서. 꼭보아야만하는 안봐서는 안되는 문화이슈로 떠 올라 버렸으니까.     
2005-08-01 18:04
ahni731
너무 많은곳에 포커스를 두었다! 멀티포커스 그러나 정작 하나도 포커스가 맞혀지지 않은 블루어한사진이 되어버린! 꽁뜨영화!     
2005-08-01 12:36
bbo100
우리나라 영화 관객들 반전컴플렉스에서 벗어나라..제발..     
2005-08-01 09:04
chbabo
너나 잘하세요!     
2005-08-01 08:54
blueruby
어쩌면 올드보이를 보지 않고 보았기에 다행인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기대하지 않았기에.. 실망하지도 않았으니까..     
2005-08-01 00:04
blueruby
항상 살인마들의 최후에 난 의문이 들었다.. 그들의 죄값에 비해 너무나 간단하게(?) 죽었으니까.. 박찬욱감독의 시선이 정말 맘에 든다.. 살인자들은 그들이 필요할 때만 법의 방패뒤에 숨었다.. 그들이 사람들을 죽일때는 그 법을 생각조차 했을까?     
2005-08-01 00:03
skhyman
아직 보진않았지만 이영애라는 배우만으로도 보고싶어지는..     
2005-07-31 21:42
hoony073
친절한 금자씨..우리는 친절치 못한 그녀의 모습을 영화를 통해 보고자 했다. 올드보이식의 반전이나 쇼킹의 뭔가를 기대하면서...하지만 이 '친절한 금자씨'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성 즉 휴머니즘을 보여주고자 했다..
친절한 금자씨 천사였다..be white!! 이영화의 최거의 걸작 대사이자 영화가 주고자 하는 인간본성의 내면성을 복수라는 상반된 주제를 가지고 표현했다...전..정말 대단한 영화라..생각합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2005-07-31 21:16
neohyper
최고의 감독도 평범한 영화를 만들수 있음을 보여준 영화,
분노를 표출할 줄 만 알았지 사람의 심리전개에 대한 치밀한 분석이 없는 영화,
이영애의 맹연기가 빛나면서도 조연들의 연기가 빛을 잃은 영화
작가의 실험을 위해 흥행은 실패할,
그러나 감독에게는 영화제에서의 상을 가져다 줄 영화
별 두개가 아깝지 않은 영화     
2005-07-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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