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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2005, Hidden / Cache)
배급사 : 스폰지
수입사 : 스폰지 / 공식홈페이지 : http://www.cinehue.co.kr

히든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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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느리지만 메시지는 강렬했다. ★★★☆  penny2002 19.09.28
가끔은 뚜렷하지 않는 것이 더 무섭다 ★★★★  brainbread 14.02.19
스토리가 별루네요 ★★☆  wizardzean 08.03.26



우리에게 <피아니스트> <퍼니게임>의 감독으로 잘 알려진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미카엘 하네케의 <히든>은 2005년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 역시나 평단에 신선한 충격과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감독상을 거머쥔 바 있다. 이미 2002년 <피아니스트>로 칸영화제 작품상을 받았던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신작 <히든>은 그의 작품 중 단연 최고의 역작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영화는 파리에 살고 있는 TV 문학 프로그램 진행자인 조르쥬 (다니엘 오떼유)와 그의 아내(줄리엣 비노쉬)의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뒤흔드는 비디오테이프 배달 사건으로부터 시작된다. 밑도 끝도 없이 막연하기만 한 이 테이프의 정체, 감독은 어떠한 단서도 주지 않은 채 관객을 끔찍한 악몽 속으로 빠뜨린다. 기존 스릴러물의 평범한 문법과 이야기 구조에서 벗어나, 자극적인 소재나 기법 없이도 충분히 관객을 몰입 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새로운 스릴러 물의 장을 열었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나 이번 작품은, 프랑스 국민 배우인 다니엘 오떼유와, 줄리엣 비노쉬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다니엘 오떼유는 예민하면서도 나약한 지식인 역할을 잘 소화해 냈고, 줄리엣 비노쉬 역시 전작 <미지의 코드>에서 쌓아온 하네케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이면서도 설득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들이 자신의 치부 앞에서 보여주는 대처 방식은, 너무나 나약하고 비겁한 모습이지만 사실 그것은 숨기고 싶은 우리 자신의 모습이다.



(총 10명 참여)
penny2002
호흡이 느리지만 메시지는 강렬했다.     
2019-09-28 08:31
kisemo
기대..     
2010-02-02 17:06
tong1200
미칩니다!! 어째서일까요?확인하지마삼.     
2008-04-09 15:56
wizardzean
내용이 별로네요     
2008-03-26 12:07
qsay11tem
스토리가 영     
2007-09-06 14:25
nabzarootte
지루할뿐     
2007-04-30 17:39
codger
잠이 잘옴     
2007-04-04 22:32
bjmaximus
내용은 흥미 있는 편이나 너무 정적이고 메시지 전달에 실패한 연출,여운도 안느껴지는 어이없는 결말     
2006-10-06 18:24
egg2
숨겨져 있는 진실은 어디에???     
2006-04-05 01:59
ssenjool
정말 보는내내 짜증났던 영화
정말 최악..     
2006-03-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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