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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자켓(1987, Full Metal Jacket)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7.06.15
육군 병장 예비역이 보기엔... cocteau 04.03.25
전쟁과 인간의 이중성. ★★★★  enemy0319 18.03.09
충격적인 그러나 현실적인 전쟁의 참상 ★★★★★  yserzero 16.02.21
그닥 사실적이지 않은 전쟁영화.. 큐브릭식 영화 전개는 항상 다소 지루하다. ★★★  airmarine8 13.03.02



[풀 메탈 자켓]은 월남전을 다룬 소설 중 최고작 이라는 평가를 받는 구스타프 하스포드의 소설 "짧은 생명들(The Short Timers)"을 원작으로, 인간을 살인 기계로 만드는 전쟁의 비인간성을 날카롭게 그려내 반전영화들 가운데 최고 걸작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작가 하스포드는 주인공 죠커와 마찬가지로 해병대소속 특파원으로 월남전에 참전했으며 그 체험을 살려 전쟁의 묘사하였다. [풀 메탈 자켓]은 미군들의 은어로 M-16 소총의 총탄을 가리킨다. 영화에서 이 말은 신병 훈련소에서 훈련병이 자살하기 직전 내뱉는 대사 "7.76미리, 모두 구리로 덮여있는"에 나온다. 마케팅 비용을 포함해 제작비 6500만 달러를 들였지만, 460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렸다.

이 영화 전반부의 배경은 훈련소. 군대라는 집단 속에서 개인들이 차차 인성을 잃어가는 과정이 소름끼치도록 차갑게 묘사되었다. 후반부는 베트남, 이렇다할 줄거리 없이 참전한 군인들의 모습이 단펀적인 에피소드들을 통해 나타난다. 클라이맥스의 전투 장면은 정글 대신 황량한 도시의 폐허가 무대. 병사들은 보이지 않는 적을 찾아 헤매다 하나 둘씩 죽어가고, 겨우 찾아낸 적군은 그들의 상상을 뛰어넘는다.



(총 5명 참여)
codger
요즘은 흔히불수있는 전쟁 병영일기     
2009-11-08 21:57
bjmaximus
유명한 전쟁 영환데 땡기질 않네.     
2008-11-30 10:12
ldk209
전쟁 영화가 아니다....     
2008-04-30 20:45
js7keien
병영과 전쟁에 대한 냉철한 해부지침서     
2007-04-29 18:05
kichx5
단순하게 리플 달자면 이 영화는 1시간은 병영생활 비디오
나머지 한시간은 전쟁 다큐
재미는..? 그건 보면 알겠고~
전혀 색다른 시야로 전쟁을 바라본 감독에 메세지가 조금은 공감이 간다.. 하지만 박진감 넘치고나 전쟁영화 다운 스토리는 없다. -_-;     
2005-06-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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