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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펜더블 2(2012, The Expendables 2)
제작사 : Millennium Films, Nu Image Films /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expendables2.co.kr

익스펜더블 2 예고편

[뉴스종합] 김지운 감독, <라스트 스탠드> 티저 예고편 공개(동영상) 12.12.26
[뉴스종합] 9월 3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비수기 속 <레지던트 이블 5> 1위 12.09.18
아날로그 액션이 즐겁다 hrsdaddy 12.11.03
익스펜더블2-노장은 죽지도 않고 사라지지도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다 sch1109 12.09.28
반가운 얼굴도 많이 나오고 액션도 볼만하다 ★★★☆  yserzero 22.02.13
전편과 다를게 없는 막무가내 무때뽀 액션 ★★★  codger 15.10.03
왕년의 스타들을 보는 재미, 그 이상도 이하도 없는 b급 영화; ★★★  freesm 14.01.26



할리우드 히어로 무비의 원조 브랜드 람보, 터미네이터, 존 맥클레인!!
최고 액션 영화들의 주인공을 한 영화에서 만난다!


전 세계 남성들을 극장 앞에 줄 세웠던 <람보>, SF 액션의 판도를 바꿔놓았던 <터미네이터>, 90년대를 풍미한 액션의 아이콘 <다이하드>, 17:1 <아저씨> 식 액션의 원조 <트랜스포터>, 리얼 액션의 전설 <반담>, 홍콩 무협 액션 신드롬을 일으켰던 <황비홍>의 이연걸까지… 전편의 감독이었던 실베스터 스텔론이 <익스펜더블2>에서 다시 한번 자신과 함께 시대를 풍미했던 액션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으는데 성공했다. 특히, 캘리포니아주의 주지사라는 신분 때문에 적은 분량 출연으로 아쉬움을 샀던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이번 <익스펜더블2> 에서는 전성기의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익스펜더블’ 팀의 전투력에 정점을 찍는다. 뿐만 아니라 브루스 윌리스 역시 이번에는 <다이하드>를 능가하는 거침없는 액션을 뽐낼 예정이다.

새로운 ‘익스펜더블’ 팀, 새로운 매력의 <익스펜더블2>!
20세기 액션의 전설 척 노리스와 돌려차기 액션의 고수 장 끌로드 반담의 가세!!


<익스펜더블2>가 기획되면서 제작자 실베스터 스텔론이 가장 먼저 넘어야 할 최대의 고비는 바로 새로운 액션 스타의 영입이었다. 액션 영화사상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이면서 기존 멤버들과도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새로운 얼굴이 필요했고, 스티븐 시갈, 웨슬리 스나입스, 니콜라스 케이지 등 쟁쟁한 액션 스타들이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캐스팅 과정을 거쳐 새롭게 가세한 척 노리스와 장 끌로드 반담은 열혈 팬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소룡과 함께 20세기 액션 영화의 전설로 기억되는 척 노리스 역시 영화계 은퇴를 선언했음에도 <익스펜더블2>에 전격 합류했고, 장 끌로드 반담 역시 여전히 건재한 발차기 액션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여기에 차세대 액션 스타로 주목 받는 리암 헴스워스와 수많은 액션 영화의 주, 조연으로 액션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실력파 액션 배우 스콧 앳킨스가 가세해 한층 강도 높고 화끈한 액션을 선보인다.

거침없는 액션과 과감한 편집으로 독창적인 액션을 창조하는 사이먼 웨스트 감독!!
화끈한 액션만큼이나 진한 향수를 불러오는 남성 버디 액션 무비!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익스펜더블2>가 새로움을 보여주기 위해 선택한 첫 번째 카드는 바로 사이먼 웨스트로의 감독 교체였다. 1편에서 감독과 주연을 맡은 실베스터 스텔론이 메가폰을 내려놓고 연기에만 전념하도록 하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한층 파워풀하게 업그레이드 된 리얼 액션을 선보일 수 있으리라 확신했다. 감독이 바뀌면서 액션과 드라마의 스타일도 변화를 거쳤다. 1억 달러가 넘는 제작비를 투입한 액션 블록버스터답게 초반부터 숨돌릴 틈 없이 펼치는 강도 높은 액션을 시작으로, 탱크로 시내 한복판을 질주하는 탱크 액션, 수중 비행기로 과감하게 적진을 향해 돌진하는 고공 액션, 그리고 맨몸으로 1대1 격투를 벌이는 ‘록키vs반담’의 클라이맥스 액션까지, <익스펜더블2>가 선사하는 액션은 거대한 스케일만큼이나 생생한 현장감으로 가득하다. 여기에 빗발치는 총격전 와중에도 농담을 주고 받는 이들이지만, 자신의 눈앞에서 목숨을 잃은 동료의 복수를 위해서는 똘똘 뭉치는 인간적인 모습까지 보여주는 버디 액션은 평단과 관객의 열렬한 환호를 불러왔다.

시리즈 최고 제작비 1억 달러가 투입된 거대한 스케일의 리얼 액션!!
유럽 남동쪽의 불가리아 발칸마을~홍콩~뉴올리온스로 이어지는 로케이션!


화려한 출연진만큼이나 열광적이고 화끈한 액션으로 평단과 관객을 사로잡은 <익스펜더블2>는 새로운 이야기를 위해 유럽과 아시아, 아메리카로 대륙을 횡단하며 펼쳐지는 엄청난 로케이션만로도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위용을 드러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 중에서도 Mr. 처치로 분한 브루스 윌리스의 요청으로 ‘익스펜더블’ 팀이 투입된 적진이자 영화의 주배경이 되는 유럽 남동쪽 불가리아의 발칸 마을은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치는 스펙터클한 액션의 촬영지로 더할 나위 없는 최적의 장소였다. 숨겨진 지하 동굴부터 비행도 가능한 거대 동굴과 자연 그대로의 호수, 숲이 밀집된 정글들은 모두 그 자체만으로 스펙터클한 그림이 되었다. 이런 곳에서 거친 액션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조건이 많았지만,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쌓아온 그 동안의 프리미엄 이미지는 불가리아 수상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내 순조로운 촬영을 할 수 있었다.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로 진보한 <익스펜더블2>
스타일과 액션, 모든 것이 파워풀하게 업그레이드 되다!


리얼 액션을 위해 출연진이 넘어야 할 첫 번째 산은, 자신들에게 할당된 위험하고도 방대한 액션 씬을 소화하는 것이었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들은 6개월 이상의 하드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단단한 체력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흔들림이 많은 비행기를 타고 펼치는 공포의 고공 액션과 비행기 안에서 그대로 낙하하는 아찔한 수중 액션 등 CG로 점철된 눈속임이 아니라 진짜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이들의 노력은 신인배우들의 그것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프로패셔널하다.
하지만, 액션 스타로 종횡무진 활약하던 전성기 시절로부터 20년 이상 흐른 지금까지도 세월의 흔적이 주름살 이외에는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건재한 모든 출연진의 액션 연기는 경외감마저 들게 한다. 놀라운 것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반담의 돌려차기가 과연 예전만큼 민첩할까’, 또는 스텔론의 주먹이 ‘록키’만큼 파괴력이 있을까 의심할 겨를도 없이 두 사람이 클라이막스 액션 씬에서 보여주는 1:1 대결은 나이를 잊게 할 만큼 충분히 사실적이다. 그리고 그것이 이들 배우가 전 세계 평단과 관객의 박수갈채를 끌어낸 이유이기도 하다.

스타일과 액션, 모든 것을 파워풀하게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미션 임파서블(?) 로케이션!!


<익스펜더블2>가 액션 블록버스터 <익스펜더블2>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세트와 특수효과를 위한 세가지 도전에 성공해야 했다.
첫째, 폭파되는 대형 다리를 어떻게 찍을 것인가?
둘째, 공항 로비에서의 추격씬과 총격씬을 어디에서 찍을 것인가?
셋째, 어두운 동굴 안에서의 폭파씬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가 바로 그것.
이 모든 고민이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불가리아 수상의 도움으로 쉽게 해결되었다.
유럽의 남동쪽에 위치하고, 로마니아, 세르비아, 마세도니아 공화국, 그리스, 터키 및 흑해와 경계에 있는 불가리아에서 사이먼 웨스트 감독, 실베스터 스텔론을 위시한 모든 출연진과 스탭들은 숨겨진 지하 동굴부터 숲이 우거진 정글까지 광대한 범위의 영화 촬영지를 모두 불가리아에서 찾아낼 수 있었다. 게다가 불가리아의 갖추어진 자연 경관은 특별한 디자인이나 조작 없이도 있는 그대로 필름에 담아낼 수 있었다.
스텔론은 “이 영화에 참여한 모두는 매우 뛰어난 커리어를 가지고 있고 이번 기회로 모두 같이 일했던 것은 작은 기적 같은 것이다. 이런 일은 예전에 있던 적도 없고, 앞으로도 어려울 것이다. 관객에게도 이 영화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고, 제작을 하는데 몇 년의 시간이 걸린 프로젝트를 드디어 영화로 완성해냈고, 희망컨대 사람들이 앞으로 몇 년간 인정해줄 사건이다.”



(총 3명 참여)
codger
많이도 나오는군     
2015-10-03 05:32
joe1017
왕년의 액션스타들을 보는 재미만 있는 영화...스토리나 액션은 좀 별로다.
근데, 이연걸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안나오는 것도 아닌...     
2013-12-29 22:09
loop1434
악당이 장 끌로드 반담으로도 부족한 드림팀의 귀환     
2012-09-1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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