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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더 자이언트 킬러(2013, Jack the Giant Slayer)
제작사 : Legendary Pictures, New Line Cinema, Original Film, Warner Bro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jack2013.co.kr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예고편

[뉴스종합] 3월 3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오즈..> 2주 연속 1위, <스토커> 상영관 확대 13.03.18
[뉴스종합] 3월 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오즈..> 1위, <스토커> 34위 13.03.12
잭더자이언트킬러-확실히 기대안하고 봐야 볼만할 것 같다 sch1109 13.04.16
기존에 동화책 잭과 콩나무을 다른 방식으로 각색된영화 anmungsun 13.03.01
볼만했어여~그냥 ★★★☆  tree 17.11.19
여자주인공이 너무 이뻐서 별 한개 추가... ★★★  duddowkd1 15.05.04
기대 안하고 보면 볼만함 ★★★☆  penny2002 15.03.21



<엑스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초대형 상상력
동화 ‘잭과 콩나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 재탄생


 “피…파이…포…품. 천둥이 언제 치는지 묻지 마라.
하늘과 땅 사이의 무시무시한 곳, 그곳에 거인들이 산다”

<잭 더 자이언트 킬러>는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동화 ‘잭과 콩나무’와 영국민화 ‘잭 더 자이언트 킬러’의 단순한 이야기에 아더왕의 전설이 더해지면서 거인과 인간들의 전쟁을 중심으로 한 역동적이면서 사실적인 영화로 만들어졌다.
어린 시절 누구나 듣는 선과 악, 야수와 괴물들이 지배하는 세상에 목숨을 걸고 보물을 찾아 나서는 용감한 모험가들을 다루는 어드벤처 중에서도 잭이라는 청년이 거인 괴물과 싸우는 이야기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을 매료시켰다. 단순하지만 굉장히 멋진 스토리가 영화화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였기 때문이었다.
영화화하면서 상상으로만 존재하던 추상적인 그림책의 규모를 키우고 액션과 드라마를 포함시키는 작업이 시작됐다. 고난도의 기술을 반영해 약 8미터 높이의 콩나무를 현실화시키고 인간과 거인과의 만남을 그래픽으로 형상화하면서 단순한 동화를 유머와 로맨스가 있고 멋진 액션과 훌륭한 특수효과까지 즐길 수 있는 한 편의 거대한 서사로 업그레이드시켰다.

영화는 인간들의 세계인 ‘클로이스트’와 거인의 세계 ‘간투아’, 두 곳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삼촌과 농사를 짓고 사는 잭은 말 값으로 받은 콩이 거대한 콩나무로 자라 거인들의 세계까지 도달하게 되고, 이자벨 공주마저 납치당하자 무시무시한 거인들을 상대로 싸우면서 영웅으로서 거듭나게 된다. 수퍼히어로가 아닌 관객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평범한 인물에서 꿈과 야망을 이뤄나가는 주인공 잭의 모습을 통해 영웅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잭의 성장은 이자벨 공주와 왕의 호위무사이자 잭의 멘토가 되는 엘몬트라는 캐릭터의 관계가 진정한 우정으로 거듭나는 모습에서 더욱 뚜렷해진다. 영화 속의 콩나무 역시 깊은 의미를 담는데 콩나무가 자라는 것은 잭의 성장을 의미하고 그 끝에 무엇이 있을지,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는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처럼 용기와 희생, 성장과 사랑등 보편적인 주제를 다룬 이야기와 교훈적인 요소 덕분에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즐길 수 있다. 영화의 특성상 옛 영국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등장인물들의 차림새와 말투 등에서 동시대의 감성을 느끼게 해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영화 전체가 3D카메라로 촬영되어 <잭 더 자이언트 킬러>는 더욱 입체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선사할 것이다.

하늘로 솟구치는 마법의 콩나무를 타고 시작된 잭의 모험
전설을 깨운 새로운 영웅의 탄생


“잭: 전 모험담을 좋아해요
이자벨: 난 나만의 모험을 하고 싶어요”

잭과 이자벨은 자신들의 삶이 허락하는 그 이상을 보고 싶어한다는 점에서 많은 공통점을 가진다. 이런 점을 보여주기 위해서 영화에서는 잭이 엄격한 삼촌에게서, 이자벨은 왕인 아버지에게서 설교를 듣는 장면이 등장한다.

잭은 삼촌과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지만 새로운 세상과 모험을 동경하며 농장을 벗어나고 싶어한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로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처음 작업한 니콜라스 홀트는 이번 영화에서 주연을 맡게 되었다. 강하고 카리스마가 있으면서 세상 경험이 없는 순수함을 가진 잭 캐릭터에 니콜라스 홀트는 적역이었다.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내성적인 청년에서 영웅으로 발전하는 가운데, 유머감각도 지닌 캐릭터가 배우가 가진 모습 그 자체이기 때문이었다. 계획한 대로 되는 것 없지만 본성 자체가 선한 사람이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것이 행동의 핵심으로서 공주와 사랑에 빠지고 공주가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주저없이 행동에 옮기는 매력 또한 있다.

잭이 농부에서 영웅으로 변하는 모습이 어색했다면 이자벨 공주도 자신이 공주라는 신분과 그에 따르는 제약들이 좋지만은 않았다. 엘리너 톰린슨이 연기한 이자벨 공주는 기존의 공주와 달리 의지가 강하고 일반적인 관행을 따르지 않는 인물이다. 왕의 딸이기 때문에 따라오는 것들이나 왕국 안의 삶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왕국에서 도망치는 등 공주가 되기 보다 평범한 소녀가 되길 원하는 인물이다.
이자벨 공주의 자유에 대한 열망과 자연에 대한 따뜻함과 열정은 잭과 운명의 상대가 될것임을 암시한다. 거인들과 액션이 벌어지는 와중에도 영화는 사람들간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세대별 훈남들 총출동
연기파 배우들의 세기의 연기대결


“브람웰 왕: 엘몬트, 최정예 병사들을 데리고 내 딸을 찾아오게”

이자벨 공주가 성밖으로 나간 날 그녀는 그토록 원했던 모험을 하게 된다. 잭이 시장에서 가져 온 신비의 콩이 물에 젖어 하늘로 솟아 오르고, 잭의 집과 더불어 공주가 거인들의 세계로 사라져버리자, 공주를 구하기 위해서 엘몬트가 나선다. 이완 맥그리거가 연기하는 엘몬트는 공주를 지키는 가디언의 리더이자 왕족의 호위무사로 책임감이 강하고 진지한 인물이다. 클로이스터의 모든 시민들에게 존경 받고 잭 역시 자신의 큰형처럼 혹은 롤모델로 따른다. 호위무사로서의 자부심과 갑옷을 입고 왕국을 보호하는 모습은 누구나 되고 싶어하는 멋진 남자의 표상으로서 특히 공주와 가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게 잭이 동경하는 모습이다.
잭이 공주 구출 임무에 자원했을 때 엘몬트와 그의 기사단들은 농장에서 일하는 평범한 일꾼으로서 제대로 훈련 받지 못한 잭에게 조롱의 웃음을 보내지만, 이는 잭 스스로를 증명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모험이 시작되고 위험한 상황에 처해도 잭은 도전에 굴하지 않고 용기있게 대처하자 엘몬트의 조롱은 진심 어린 존경과 협동으로 바뀌어간다.

잭과 엘몬트가 증오하는 기회주의자 로더릭경은 이자벨 공주의 약혼자이지만 권력을 가질 수 있다면 뭐든지 하는 출세에 눈이 먼 인물이다. 그는 거인들에게 잡혀간 공주를 구하기 위해 간투아에 갔다가 전설로만 전해내려오던 거인들을 직접 대면하자 그들의 왕이 되어 통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 이유는 거인들을 자기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게 해주는 전설의 왕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잭이 뜻하지 않게 거인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를 이어주는 다리를 제공하게 된다. 괴상한 이와 긴 머리에 딱정벌레가 붙어있는 검은 외투를 입은 엄청나게 사악하면서 또 반면에 유머감각이 넘치는 이 역할은 스탠리 투치가 열연한다.

백성들을 돌보고 백성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길 원하는 자비로운 브람웰 왕 역은 이안 맥쉐인이 연기한다. 믿지 못했던 전설이 현실이 되자 왕으로서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거인들이 인간들의 땅으로 내려오는 연결통로인 콩나무를 잘라내야 하지만, 딸 이자벨 공주가 왕국으로 돌아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을 없애야 하는 갈등을 겪게 된다.

인간보다 무려 4배 8미터 거인들, 스케일이 다른 거대한 판타지
<아바타>에 사용된 최첨단 증강현실 시뮬캠 도입


“폴론: 형제들이여, 준비됐나? 전진하라!”

거인들은 인간들에게 추방당해 하늘과 땅사이에 위치한 간투아에 산다. 수백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때문에 화가 나있고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다. 영화 속의 거인들은 동화에서처럼 어설프게 실수하지 않고 날렵하며 계산적인 독립체다. 야망 있는 폴론 장군이 이끄는 거인 군대는 자만심이 강하고 인간에게는 굉장히 사악한 존재이다.
거인들에 있어서 CG가 매우 중요했지만 거인들 각각의 개성과 감정들을 표현하는 캐릭터로서의 역할 역시 중요했기 때문에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을 캐스팅했다. 거인들의 대장으로서 머리가 두 개 달린 폴론 장군은 최고의 연기파 배우 빌 나이가 맡았다. 자신의 먹이인 인간보다 복수에 혈안이 된 캐릭터로 빌 나이는 촬영 전 매일 아침마다 차 문을 닫아놓고 소리를 질러 가면서 목이 쉰듯한 독특한 목소리를 만들어냈다.
폴론의 또 다른 매력은 오른쪽 어깨에서 튀어 나와있는 작은 얼굴로 이 두 번째 머리는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말도 더듬고 침 흘리고 허풍 섞인 협박을 내뱉는 캐릭터다. 큰 머리가 하는 말을 따라 하는 어수룩한 목소리는 존 캐시어가 연기한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고난도의 기술을 활용해 8미터에 이르는 거인들을 대거 등장시켜 모든 상상력을 현실화시켰고 인간과 거인과의 만남을 그래픽으로 재현해 강렬한 액션과 대단한 특수효과를 선보인다. 거인들은 무려 8미터나 되지만 기존의 괴물들과는 차별화되도록 더욱 날렵하고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설정이기 때문에 중력을 잡는 것부터 큰 머리를 돌리는 것까지 움직임을 계산해 만들었다. 등장하는 인간들과는 4분의 1 비율로 차이를 정했는데 다양한 비율을 시험해 본 결과 4분의 1보다 작은 비율은 위협적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세밀한 과정을 거친 거인들은 그 크기가 위협적이고 상당한 스케일을 가지면서 표정과 움직임은 사실적인 캐릭터로 탄생했다.

또한 <아바타>에서 사용되었던 실시간 증강현실 시스템인 시뮬캠(Simul-Cam system)을 도입했는데 이 덕분에 디지털화된 캐릭터에 현실감을 더해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거인 각각에게 개별성을 부여해 복제된 군대가 아닌 개개인의 특성을 살려 개성과 감정을 가진 캐릭터로 탄생됐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거인들에게서 ‘지구’의 모습이 반영되길 바랐다면서 “피부 표면이 얼핏 보기엔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부스럼인지 조약돌인지, 털인지 잡초인지 궁금하게 만들어 수 천년 동안 고립되고 방치된 시간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크리쳐들의 향연
인간 세계 ‘클로이스터’와 거인 세계 ‘간투아’ 창조하기


“잭: 저 위에 뭐가 있을까요?
엘몬트: 추측은 안 해. 대비를 할 뿐이지”

21세기를 고려한 디자인

영화의 배경은 중세지만 역사적인 기반을 두고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들의 세계인 클로이스터는 영화적인 허구에 기반을 두고 모든 것이 실제보다 더욱 크고 아름다운 상상 속의 장소로 만들어졌다. 클로이스터는 동화 같은 요소를 가지지만 클래식한 느낌은 지양했다. 사실에 근거해야 했기 때문에 색감이 무엇보다 중요했는데 영화는 원래의 이야기인 대략 700년 전, 12세기 혹은 13세기 당시보다 훨씬 화려하게 장식하고 풍부한 색채를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 팀은 두 세계를 오가며 정상 크기와 수퍼 사이즈의 물건들을 만들었다. 거인들을 위해 만든 주거지와 가구들, 연장들은 인간들이 사용하는 것보다 4배 이상 크다. 하지만 거인들이 사는 장소인 간투아 자체는 거대한 세상이 아닌 지구의 일부분 처럼 설정 되었다. 거인들에게 인간세계의 나무는 작은 가지에 불과해 그 대비가 더욱 극명하게 드러난다.

그래픽 효과 못지 않은 스턴트

그래픽 효과가 중요한 영화였지만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최대한 많은 물리적 효과를 선보이려고 노력했다. 콩나무가 잭의 집을 뚫고 솟는 장면과 클로이스터 왕국에서 인간과 거인이 싸우는 장면 등은 최대한 실제 촬영에 기반을 했다. 일례로 잭과 이자벨과 엘몬트의 기사들이 브람웰 왕과 그의 군대들과 싸우는 장면의 경우, 200명 정도의 엑스트라가 동원되었고 말들은 도개교를 건너고 실제로 불이 붙은 세트 등 액션과 드라마가 넘쳐났다. 거인들이 열려고 하는 도대교는 무게가 4톤이나 되었다. 또한 거인들이 불타는 나무를 뽑아서 성 안으로 넘기는 장면은 디지털로 연출했지만 나무들이 땅에 떨어지는 장면은 실제 촬영이었기 때문에 화염방사기와 불꽃이 여기저기 날리는 등 현장 자체가 박진감 넘쳤다.

콩나무 위에서의 와이어 액션

콩나무는 세트이기도 하고 영화적인 상징이면서 이야기의 큰 핵으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였다. 또한 합판과 발포고무, 석고 반죽, 고무와 시각적 효과로 만들어 낸 예술적 성과물이기도 하다. 콩나무의 양 끝으로 두 개의 큰 가지들이 얽혀 있는데 영화에서 잭과 엘몬트가 한 가지에서 다른 가지로 옮겨가는 장면의 경우, 상당히 먼 거리였기 때문에 배우들이 와이어를 달고 실제 액션을 연기했다. 콩나무에 올라가는 장면을 위해서는 배우들이 크라이밍 연습을 할 수 있게 벽을 설치한 후 벨트를 메고 장기간의 훈련을 하기도 했다.

역사적 의미 담은 영국에서의 촬영

<잭 더 자이언트 킬러>에 등장하는 두 개의 세계 중 클로이스터는 전원의 모습을, 간투아는 험난한 모습으로 대조를 이룬다. 두 장소 모두 영국 로케이션으로 진행되었다. 시각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의미가 많은 곳을 선택하기 위해서 여러 장소를 고르던 중 헨리 8세가 살던 햄턴 사유지의 무성한 땅이 클로이스터의 시골지역이 되었고 이곳에 콩나무를 심었다. 서리에 있는 롱크로스 스튜디오에 클로이스터 왕국이 대부분이 지어졌지만 섬머셋에 있는 웰즈 대성당의 인테리어 일부를 사용했는데 이 곳은 중세의 스테인글라스 콜렉션이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또한 1,100년에 새워진 노르위치 대성당은 클로이스터 왕궁 중 브람웰 왕의 공식 알현실로 등장한다.

판타지적인 주제를 반영한 의상

영화의 의상은 후드나 망토와 같은 12세기 의상을 반영하면서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하는 등 창의성을 발휘한 부분이다. 니콜라스 홀트의 의상은 가죽자켓 안에 후드와 셔츠 같은 느낌의 의상을 입혀 주인공답게 멋있으면서도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은 평범한 젊은이의 모습을 연출했다. 하의의 경우 허벅지 부분이 여유가 있고 발목으로 내려갈수록 폭이 살짝 좁아지는 슬라우치 팬츠를 입히고 일꾼들의 부츠를 신어 당시의 신세대처럼 보이도록 했다.
엘리너 톰린슨의 의상은 우아한 공주의 모습과 모험심이 강한 성격 두 면을 반영했다. 공주의 가운은 우아하고 반면에 남자처럼 대담한 면을 나타내고 자신을 숨길 수 있는 망토와 창이 큰 모자를 썼다.
이완 맥그리거가 연기한 엘몬트도 검정 가죽갑옷을 입었는데 특히 이 옷은 3D에서 어깨 라인이 멋지게 도드라지는 의상이기도 하다. 반면 스탠리 투치는 긴 머리에 검정 딱정벌레와 악어꼬리를 연상케 하는 긴 망토에 커다란 이를 달고 있어야 했지만 이것 모두 배우의 영감이었다.



(총 5명 참여)
penny2002
기대 안하고 보면 볼만함     
2015-03-21 15:26
codger
콩알하나 얻고싶군     
2015-01-02 00:06
cipul3049
이번년초 동화로 나온 헨젤과 그레첼 보다는 훨씬 나음.
싱겁게 끝날거 같았지만, 다시한번의 서사.
뭐 년초에 나온 블록버스터라면, 이정도의 각오는 하고 봐야되는거지만,
나름 볼만한 수준은 되었다고 봐요.     
2013-03-06 03:16
joe1017
기대가 너무 컷다..스케일이 큰 볼거리를 기대했건만..     
2013-03-05 17:35
loop1434
관객을 잡아두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2013-03-0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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