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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언덕(2014, Hill Of Freedom)
제작사 : (주)영화제작전원사 / 배급사 : (주)영화제작전원사, (주)영화사 조제
공식홈페이지 : http://facebook.com/jeonwonsamovie

자유의 언덕 예고편

[리뷰] 시간이 뒤죽박죽된 홍상수표 멜로 (오락성 6 작품성 7) 14.09.03
一場春夢 (일장춘몽)이 따로없네 그려~~ fornnest 14.09.11
홍상수 감독 특유의 유머코드와 디테일한 감정묘사! 매력있는 영화입니다^^ ★★★★☆  rkh0114 14.11.07
홍상수의 영화 러닝타임은 앞으로 이정도만 정말 깔끔했다. ★★★☆  these 14.09.20
홍상수의 필름에 카세료가 만나도 여전히 매력적 ★★★  loop1434 14.09.14



<자유의 언덕>은 인생에 중요했던 한 여인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은 ‘모리’가 서울에서 보낸 며칠을 다룬 작품. 제작 단계에서부터 일본을 대표하는 남자배우 카세 료가 합류했다는 사실 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낳았던 작품이다. 특히 카세 료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구스 반 산트 등 세계 각국의 저명한 감독들과 함께 일해 온 세계적인 배우. 그런 그가 각종 인터뷰에서 “홍상수 감독과 꼭 작업해보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내왔었기에 <자유의 언덕>의 주연을 맡았다는 사실은 국내외적으로 이슈가 되었다.

해외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오리종티’(Orrizzonti)부문은 올해부터 ‘오리종티 경쟁’(Orrizzonti Competition)부문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칸국제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Un Certain Regard) 부문과 비견되며 그 방향성 또한 재정비해 이전 연도와는 다른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세계 영화계의 새로운 경향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장편 외에 중, 단편작 등 30여편으로 구성되었던 ‘오리종티’ 부문이 올해부터 장편만 최대 20여편 이내로 선정하고 다양한 국가의 수준 높은 작품들로 훨씬 강력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오리종티 경쟁’부문은 올해부터 ‘작품상, 감독상, 특별심사시원상, 특별혁신기여상, 최우수 단편상’이 수상 될 예정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측에서 특별히 신경을 쏟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 <옥희의 영화>가 오리종티 부문 폐막작으로 상영되어 큰 호응을 받았던 만큼, <자유의 언덕>에 대한 주최 측의 기대감도 엿볼 수 있다.



(총 1명 참여)
loop1434
대니보일의 감각을 다시한번 느끼다.     
2014-09-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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