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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571(2000, U-571)
제작사 : Universal Pictures /
공식홈페이지 : http://www.u-571.com

[리뷰] 전쟁 영화의 걸작 [Das U- Boot]의 재래(?)라고 볼 수 있을까? 00.06.19
천안함!이들처럼살아돌아와주세요 anon13 10.04.09
잠수함의 모든것 batmoon 05.09.13
긴장감 하나만큼은 넘쳐난다. ★★★☆  enemy0319 19.03.26
긴장감도 있고 스토리도 좋지만 약간 지루한 느낌이 든다. ★★★☆  penny2002 17.11.13
설마하니 했지만 예상외로 스릴감 있었다~ ★★★★  cwbjj 11.03.06



몰타섬에 세워진 사상 최대의 [U-571]세트!
세트 안에 가로 3,000M 세로 2,000M의 실제 바다를 주조하다!

제작진은 실제 대전을 방불케할 로케이션 장소로 로마의 유명한 시네시타 스튜디오와 몰타섬을 선택했다. 우선 내부촬영은 시네시타 스튜디에서 시작되었는데, 실제와 같은 조건의 잠수함 내부 세트가 제작되었다. (이것은 U-571 웹사이트를 통해 동영상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잠수함 내부 촬영을 위해 90도 각도로 움직이고 촬영시 사용된 빛의 양은 바다 속의 어둠을 표현하기 위해 겨우 150와트 정도만이 사용되었다. 2차 대전 당시 사용된 잠수함은 핵잠수함과는 다른 디젤 잠수함으로 내부의 상황은 핵잠수함도다 훨씬 끔찍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둡고 좁은 내부는 밀실 공포증을 일으킬 정도며 습도는 거의 100%를 웃돈다. 이런 내부 세트는 촬영이 가능하게 제작되어야 했다. 또한, 수면위의 전투가 벌어지는 상황을 위해서 몰타섬 내에 가로 3,000M 세로 2,000M의 대규모 바다가 주조되었다. 세트 내에 바다를 주조하다니 그 크기가 실로 상상이나 되는가?

영화를 위해 러시아로부터 공수한 진짜 잠수함!
러시아 잠수함, [U-571]을 위해 장렬히 폭파되다!

[U-571]에서 가장 극적이고 장대한 장면 중 하나는 라스트의 독일 구축함 폭파장면. 거대한 바다 한가운데 육중히 떠 있던 잠수함이 정확히 조준된 어뢰를 맞고 굉음을 내며 폭파된다. 바다를 가득 메우는 화염과 여기저기 흩어진 잠수함의 잔해들, 그리고 바다 한가운데서 공중으로 솟구치는 거대한 물기둥들... 이 장면을 위해 제작진은 실제 잠수함을 폭파시키기로 결정했고, 러시아로부터 낡은 잠수함을 긴급 공수해 들어왔다. 물론 다시 돌려주지 않는다는 전제 조건으로... 마침 러시아 역시 낡은 구제 잠수함의 처분에 골머리를 앓고 있던 터라 제작진과의 이러한 협상은 쉽게 성사되었다. 이로써 러시아 잠수함은 영화 속 독일 유보트로 가장된 채 장렬히 폭파되 [U-571]의 가장 멋있는 장면을 연출하는 행운(?)을 얻었다.

영화 역사상 가장 거대한 비를 만드는 크레인과 강우기 제작
15분 동안 불어닥친 대서양의 폭풍우를 만들다!

대서양에서 맞는 폭풍우는 어떤 것일까? 적진 한 가운데 갇힌 미 해군들, 설상가상으로 대서양에서 무시무시하게 휘몰아치는 폭우를 맞게 된다. 이 장면을 묘사하기 위해 [포레스트 검프]의 특수효과를 담당했던 알렌 홀은 영화역사상 가장 거대한 비를 만드는 크레인과 강우기를 제작, 스스로도 놀랄 만큼의 엄청난 비를 만들어냈다. 또한 가로 세로 400피트의 엄청난 탱크가 좌우로 흔들리며 실제 폭풍장면을 연출해 냈다. 이 장면을 위해 배우를 비롯한 100여명의 스텝진들은 무료 10시간이 넘도록 따갑게 내리치는 거대한 폭우를 맞아야 했다.

이제 잠수함 운항도 가능!
지옥 훈련 끝에 진정한 수병으로 태어난 배우들

매튜 맥커너히를 비롯한 배우들은 복잡한 잠수한 계기판과 지시사항을 모두 습득하는 과정을 포함한 고난도 훈련 기간을 6개월 이상 가졌다. 고된 훈련을 마치고 촬영에 돌입한 배우들은 로마의 시네시타 스튜디오에 차려진 잠수함 내부세트에서 10주가 넘는 촬영기간을 마치고 야외 찰영을 위해 몰타섬으로 이동, 로마와 대서양을 잇는 강행군 촬영을 계속했다. 고된 지옥 훈련을 마치고 감행된 촬영에서 배우들은 감독의 위도대로 점점 자신을 잊고 긴급작전에 투입된 수병의 모습이 되어가고 있었는데...본 조비 왈 "잠수함만 있다면 이젠 운항도 자신 있는데..."



(총 12명 참여)
penny2002
긴장감도 있고 스토리도 좋지만 약간 지루한 느낌이 든다.     
2017-11-13 23:44
cwbjj
잘 만들었네요..     
2011-03-06 22:53
shgongjoo
기대되요     
2010-02-26 21:59
kwyok11
남친이 좋아하겠네요~~     
2009-02-24 20:11
wizardzean
스릴있네여     
2008-03-17 12:54
codger
박진감넘치고 재밌는 액션물     
2008-01-09 16:28
qsay11tem
장면이 볼만하네여     
2007-11-27 10:28
bjmaximus
긴박감 있고 스케일 큰 액션이 볼만한 잠수함 영화     
2006-10-01 08:57
undertaker
제목이...     
2005-02-13 16:46
imgold
그닥 지루하지고 재밌지도 않았던 그냥 볼만한 영화.     
2005-02-1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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