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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020, Fast & Furious 9 THE FAST SAGA)
배급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수입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f9.universalpictureskr.com/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 티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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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갈때까지 가는구나. 그냥 이런 시리즈라 생각하며 보게 된다. ★★☆  enemy0319 23.04.04
화끈하다 못해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시종일관 강력하게 들이댄다. ★★★  penny2002 21.05.30
제발 그만 좀 해... 오글거려서 못 보겠어... 제발 ☆  arnold47 21.05.28



대한민국 전 세계 최초 개봉
전 세계가 주목한 이것이 K-FAST의 위엄!


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전 세계 최초 개봉국가로 대한민국을 확정하며, 대한민국 관객들과 가장 먼저 만날 준비를 마쳤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제작 단계에서부터 전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개봉을 예고한 올해, 2021년에 <분노의 질주> 시리즈 20주년을 맞이한 것은 물론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로 오리지널 패밀리들의 귀환까지 예고해 남다른 의미를 전했던 것. 시리즈를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시킨 저스틴 린 감독이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이후 7년 만에 컴백해 메가폰을 잡았을 뿐 아니라 한(성 강) 캐릭터까지 돌아와 오리지널 패밀리의 최강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처럼 글로벌 영화팬들의 관심의 중심에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5월 19일(수)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최초 개봉을 전격 확정했다. 이는 6월 25일 개봉 예정인 북미보다 무려 37일이나 빠른 개봉으로, 각각 7월과 8월 개봉을 앞둔 영국, 일본보다 몇 달이나 앞선 이례적인 개봉 일정이다. 대한민국 개봉을 시작으로 5월 20일(목) 러시아, 홍콩, 레바논이 개봉을, 5월 21일(금)에는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의 개봉이 이어지며 단연 K-FAST의 위엄을 증명했다.

그간 대한민국 관객들의 열정적인 영화 사랑에 할리우드 영화들이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진행한 사례는 종종 있어왔다. 하지만 북미보다 무려 37일이나 빠른 개봉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간을 통틀어 매우 이례적이다. 이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한국 영화 시장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음은 물론 전 세계적인 극장가의 활기를 이끌 수 있는 마켓 파워를 가진 시장으로 대한민국 극장가의 열기를 기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대한민국 전 세계 최초 개봉이 확정된 밑바탕에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발적인 방역 의식과 극장의 철저한 방역 관리 체계에 대한 믿음이 컸다고 전해 5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제대로 된 극장가 열기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 된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5월 19일(수) 전 세계에서 최초로 대한민국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의 위용!
지상도 상공도, 한계도 불가능도 뛰어넘는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2001년 <분노의 질주>를 시작으로 20년간 전 세계 흥행 수익 약 59억 달러를 달성한 최고의 프랜차이즈로, 매 시리즈마다 불가능을 뛰어넘는 시그니처 액션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현존하고 있는 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까지의 탱크, 잠수함, 좀비 카 등 시그니처 액션을 이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도 다시 한 번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을 예고하며 전 세계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티저 예고편은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글로벌 조회수 4억 뷰를 돌파, 역대 영화 예고편 글로벌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시그니처 액션으로는 메인 예고편에서도 엿볼 수 있는 마그넷 액션과 괴물장갑차 액션이 주목받고 있다. 지상도 상공도, 국경도 상상력도 뛰어넘어 새로운 액션을 선보일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휘몰아치는 액션과 짜릿한 스릴은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압도적 스크린으로 즐기는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지금, 장르적 쾌감과 통쾌함을 오롯이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자동차 무중력 고공 액션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 만이, 극장의 거대한 스크린만이 줄 수 있는 극강의 장르적 쾌감을 예고하며 우리가 잊고 있었던 IMAX, 4DX, 돌비 ATMOS 등 다양한 상영 포맷과 함께 극장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체험적 관람방식을 기대하게 만든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답게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 스케일과 재미를 준비했다. 레티와 미아의 여성 파워가 돋보이는 걸크러쉬 액션이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자극할 예정이다. 도미닉과 함께 시리즈 1편부터 함께 하며 이야기를 끌어온 레티는 본능적인 라이딩과 더욱 강력해진 격투 액션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돌아온 오리지널 패밀리 미아를 맡은 조다나 브류스터 또한 “미아는 꽤 거친 캐릭터다. 그런 면을 되살리고 싶었다”고 밝히며 다시금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액션으로 사상 최강의 여성 액션 조합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WWE 프로레슬링 챔피언 출신 존 시나의 합류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존 시나가 맡은 제이콥 토레토는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사상 최악의 적 사이퍼와 연합해 새롭게 도미닉과 패밀리들을 위협하는 캐릭터. 빈 디젤의 도미닉 토레토와 제이콥 토레토가 대치하며 펼쳐질 돔 패밀리의 과거 이야기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만의 또 하나의 볼거리로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관객들의 심장 박동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액션의 정점은 글로벌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펼쳐져 이국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태국에서부터 조지아 공화국, 영국, 미국을 오가며 촬영한 덕분에 대형 스크린으로 오랜만에 즐기는 탁 트인 글로벌 로케이션의 풍광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오리지널 패밀리들의 압도적 귀환!
시리즈 최강의 패밀리 완성


시리즈 20주년을 맞이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오리지널 패밀리들이 컴백한다. 시리즈를 할리우드 대표 블록버스터 반열에 올려놓은 저스틴 린 감독부터 시리즈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한, 미아 캐릭터까지 합류하며 시리즈 최강의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대표 연출가 저스틴 린 감독의 귀환이 국내외 영화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모았다. 저스틴 린 감독은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2006)부터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까지를 연출하며 자신 또한 할리우드 대표 감독으로 발돋움한 스타 감독이다. 잠시 시리즈를 떠났던 그의 시리즈 컴백 소식에 영화 팬들은 뜨거운 환영과 함께 <분노의 질주> 유니버스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다. 스트리트 레이싱 무비에서 카체이싱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하나의 장르를 개척한 저스틴 린 감독은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위해 “모든 액션 장면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시리즈 중 최고가 될 것”이라며 단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돌아오는 캐릭터와 함께 최다 캐릭터들이 함께 하는 만큼 다양한 타입의 액션이 영화 속에 녹아들 수 있도록 제작팀과 끊임없이 연구를 거듭했다. 그 끝에 탄생한 마그넷 액션과 무중력 고공액션은 다시 한번 시리즈 오리지널 감독의 압도적 액션을 기대케 한다.

이전 시리즈들에서 사라졌던 한과 미아 캐릭터도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다. 특히 한 캐릭터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을 마지막으로 저스틴 린 감독과 함께 시리즈에서 하차했던 캐릭터다. 죽음으로 끝맺었던 캐릭터가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로 컴백하면서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줄 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미아 캐릭터의 컴백에도 국내외 영화팬들의 기대가 크다. 영화 속에서 브라이언과 결혼하며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에서 은퇴를 선언했던 미아였지만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서 도미닉의 동생 제이콥을 막기 위해 돌아오며 더욱 강력해진 격투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시리즈 오리지널 패밀리들이 모두 모여 최강의 팀워크를 예고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스크린으로 즐기는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의 심장 박동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을 기대하게 만든다.

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20주년의 거대한 기록들


관객들이 사랑하는 영화를 만들겠다는 열정 하나로 탄생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지난 20년을 지나 이제 전 세계에서 약 59억 달러에 달하는 박스오피스 흥행 수익을 기록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전무후무한 레전드다.

2001년 <분노의 질주> 1편은 스트리트 레이싱 무비로 시작했다. 이후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에서 저스틴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저스틴 린 감독은 데뷔와 동시에 시리즈와 함께 주목받으며 할리우드의 대표 감독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꾸준히 시리즈 후속편을 연출했던 저스틴 린 감독은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을 끝으로 잠시 시리즈를 떠났다. 이후 제임스 완 감독의 연출 하에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 시리즈의 7편이 탄생할 수 있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은 약 15억 달러가 넘는 흥행 수익을 벌어들이며 시리즈의 스케일을 더욱 키울 수 있었다. 2017년 탄생한 시리즈 8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약 12억 달러의 수익으로 2017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 액션 블록버스터의 파워를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촬영 로케이션으로만 전 세계 18개국을 돌아다니며 글로벌 풍광을 스크린으로 전했고, 또 그 만큼의 국가에 홍보를 위한 방문도 서슴지 않았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홍보 프로모션으로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던 <분노의 질주> 시리즈 제작진들과 배우들은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로 방문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다양한 그리팅 영상을 통해 전하며,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감사와 진심을 함께 전하기도 했다.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글로벌 로케이션의 이국적인 풍광

지상도 상공도, 국경도 한계도 뛰어넘을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글로벌 로케이션 촬영으로 관객들에게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이국적인 풍광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전 <분노의 질주> 시리즈들에서도 색다른 로케이션 장소에서 여러 팀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했던 것과 같이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서도 태국, 영국 등의 공간에서 여러 팀이 같이 촬영을 시작했다. 시작점으로 저스틴 린 감독이 영국에서 메인 촬영팀을 이끌었고, 무술 감독이자 제 2팀의 촬영 감독인 스피로 라자토스가 태국에서 제 2팀을 이끌며 영화 촬영의 효율과 완성도를 높였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초반부를 장식하는 액션 시퀀스인 무중력 카체이싱 장면들은 태국에서 완성되었다. “우리는 늘 최전방에 서서 유례없이 새로운 액션을 제작해 왔고, 그 과정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힌 저스틴 린 감독은 이 장면을 위해 브레인 스토밍을 아끼지 않았음을 전하기도 했다. 프로듀서인 제프 커센바움은 “창의적인 방법들이 떠오른다면, 그 어느 것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라면 너무 미친 짓이어서 할 수 없다고 하거나, 너무 스케일이 커서 할 수 없다고 하는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며 탄생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태국 남부의 지역에서 촬영된 절벽을 뛰어 넘는 압도적 비주얼과 스케일은 오랜 기간 액션 블록버스터를 그리워한 관객들에게 진짜 블록버스터의 쾌감을 제대로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서 시선을 사로잡는 로케이션은 조지아 공화국의 수도 트빌리시와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서 로만, 테즈, 램지와 도미닉이 각각 도심에서 제이콥을 양 쪽에서 쫓는 장면의 주요 배경이 트빌리시와 에든버러이다. 제이콥의 짜릿한 루프탑 액션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두 갈래의 액션 시퀀스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서 최대 규모로 촬영되어 그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에든버러의 명소인 로열마일, 성 자일스 대성당, 스코틀랜드 국립 박물관 등의 랜드 마크가 영화 속에서도 곳곳에 등장하며 관객들의 보는 재미를 더한다. 영화 속에서 도심을 가로지르는 최대 규모의 촬영이다 보니 현장에서 여행객들과 현지 주민들에게도 촬영 현장을 지켜보는 색다른 즐거움이 되었다는 후문.

이처럼 오랜만에 액션 블록버스터의 제대로 된 글로벌 로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탁 트인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지상 최강의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리즈 최초로 선보이는 최강의 여성 액션 시퀀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저스틴 린 감독과 무술 감독 J. J. 페리는 독창적이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격투 장면을 구상하는데 고민을 거듭했다. 매 시리즈마다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을 선보여온 <분노의 질주> 시리즈인 만큼 관객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질 것이고,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이 기준을 넘어서야 한다는 중압감이 저스틴 린 감독에게는 있었다. 그 동안 여러 자동차와 무기를 활용한 액션은 물론 맨몸 액션으로도 장르적 쾌감을 전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였기에 저스틴 린 감독은 이번에도 액션 쾌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맨몸 액션을 설계하는데 집중했다. 그리고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액션 외적으로도 여성 캐릭터들에게 영화 촬영용 아크 등을 밝게 비추는 등 기술적 보완을 곁들였다.

그렇게 탄생한 맨몸 액션 장면은 미셸 로드리게즈가 연기한 레티와 조다나 브류스터가 연기한 미아, 그리고 안나 사웨이가 연기한 엘, 세 사람이 용병 팀을 상대로 아주 강력하고 멋진 근접 전투 액션을 선보인다.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오직 여성 캐릭터들만이 액션을 펼치는 이 시퀀스는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그리고 안나 사웨이는 격투 액션의 복잡한 동선을 배우기 위해 액션 팀과 함께 여러 주에 걸쳐 트레이닝을 받았다. 여기에 더해 지구력과 파워를 기르기 위해 피트니스 트레이닝을 받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세 배우가 며칠에 걸쳐서 탄생시킨 최강의 맨몸 격투 액션 시퀀스는 완벽한 합으로 탄생하며 배우들에게는 뿌듯함을, 관객들에게는 짜릿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리지널 패밀리로 모든 시리즈에 참여한 미셸 로드리게즈는 매번 그녀의 놀라운 액션 실력을 증명해왔다. 새로운 챕터에 참여할 때마다 그녀는 전보다 뛰어난 액션을 선보였고, 한계는 없다는 태도로 완벽한 액션을 펼쳤다. 사만다 빈센트 프로듀서는 “레티라는 캐릭터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캐릭터”라며 미셸 로드리게즈가 연기한 레티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미셸 로드리게즈는 자신이 원하는 걸 잘 아는 사람이고, 신념이 대단한 사람이다. 레티라는 캐릭터를 디자인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이 바로 미셸 로드리게즈”라며 레티가 탄생할 수 있었던 데에는 미셸 로드리게즈의 치열한 캐릭터 분석과 끊임없는 노력이 기반되었음을 전했다. 이 같은 미셸 로드리게즈의 열정적이면서도 완벽한 액션 소화력은 시리즈에 점점 더 많은 여성 캐릭터가 탄생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 또한 미셸 로드리게즈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여성의 목소리에 대한 더 많은 존중과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 영화다. 다양한 여성 캐릭터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굉장히 즐거웠고, 무척 자랑스러웠다. 하루 빨리 극장에서 팬들과 만나게 되기를 바란다”며 더욱 다양한 여성 캐릭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음을 전했다. 시리즈의 제작자이자 주역인 빈 디젤과 저스틴 린 감독, 그리고 유니버설의 제작팀 또한 미셸의 목소리에 힘을 보태며 영화에 강력한 여성이 등장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독려해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서는 최강의 여성 액션 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미셸 로드리게즈와 함께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이후로 오랜만에 시리즈에 합류한 조다나 브류스터에게 이번 영화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프로젝트였다. “촬영이 시작되기 전에 <분노의 질주>를 다시 봤고, 미아는 꽤 거친 캐릭터였음을 깨달았다”고 언급한 조다나 브류스터는 와일드하고 거친 미아로 돌아오기 위해 액션 트레이닝에 치열한 준비과정을 가졌다. 그녀는 특히 “액션팀 덕분에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 마치 춤을 가르쳐 주듯이 모든 동작을 하나하나 쪼개서 가르쳐 줬다”며 액션팀과의 완벽했던 팀워크를 언급하기도 했다. “미셸은 액션의 대가라 한 번 본 액션도 수월하게 해내지만 저는 준비하는 데에만 몇 주가 걸리기도 했다. 몇 테이크씩 촬영하면서 성공적으로 액션을 해낼 때는 너무나 즐거웠다”며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한 조다나 브류스터의 액션 장면은 미셸 로드리게즈, 안나 사웨이와 함께 최강의 액션 시퀀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강의 스케일을 완벽하게 구현한 프로덕션 디자인

시리즈 오리지널 감독인 저스틴 린 감독은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로 컴백하며 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를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이전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함께했던 제작진들을 모으는 것부터 시작했다. 그는 촬영, 미술, 의상, 무술, 편집까지 시리즈에 오래 함께 했던 제작진들을 한데 모았고, 배우들뿐만 아니라 제작진에서도 최강의 팀워크를 완성할 수 있었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에서 이미 저스틴 린 감독과 협업을 함께 했던 프로덕션 디자이너 얀 롤프스는 그와 다시 팀을 이뤄 시리즈의 새로운 챕터를 만드는 일에 고민 없이 뛰어들었다. 두 사람은 한계를 뛰어 넘는다는 가치를 함께 공유하며 ‘척하면 척’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복잡한 프로덕션 디자인과 강도 높은 촬영 스케줄을 생각하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자 무척 귀중한 것이었다.

런던 외곽에 위치한 리브스덴 스튜디오의 사운드스테이지를 베이스캠프로 삼은 얀 롤프스 프로덕션 디자이너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미술팀은 흙뿐이었던 옥외 스튜디오를 중앙아메리카의 한 가상 공화국으로 설정된 몬테퀸토의 울창한 정글로 탈바꿈시켰다. 미스터 노바디가 타고 있던 비행기가 추락하고, 그 추락한 잔해 한복판에서 도미닉, 레티, 그리고 패밀리들은 미스터 노바디와 사이퍼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활약한다. 연기가 피어나는 잔해 더미를 뒤지는 장면은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로 관객들을 <분노의 질주> 세계로 빠르게 빠져들게 만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얀 롤프스 프로덕션 디자이너와 미술팀은 지하 공간과 미스터 노바디가 수십 년 전에 계획해서 만든 비밀 아지트를 디자인했다. 이 비밀 아지트는 도미닉과 패밀리들의 은신처이면서, 영화가 클라이맥스로 향할수록 여러 가지 감동을 부르기도 하는,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는 곳이다. 얀 롤프스 프로덕션 디자이너와 그가 이끄는 최고의 미술 팀은 이 외에도 제이콥의 베이스 캠프라고 볼 수 있는 오토의 격납고, 도미닉과 오랜 친구인 버디가 뒤늦게 긴 시간, 마음과 마음을 나누며 대화하는 장소인 버디의 차고 등 영화의 주요 세트를 훌륭하게 탄생시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만든다.

이것이 진정한 <분노의 질주>카 리스트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주인공은 바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차량들이다. <분노의 질주>(2001)에서 도미닉 토레토와 브라이언 오코너가 클래식한 아메리칸 머슬카와 네온 컬러의 수입차에 나란히 앉아 스타팅 라인에 선 그 순간부터, 시리즈는 카체이싱 블록버스터라는 하나의 장르를 개척했다.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서도 제작진은 화려하고 한계를 뛰어넘는 차량들을 선보이기 위해 수십 대의 차량을 구하고, 새롭게 제작하는 데 주력했다.

가장 주요한 차량은 바로 영화의 클라이막스인 도심 추격에서 등장하는 괴물 장갑차였다. 제작진의 액션 묘사를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영화의 차량 감독 데니스 맥카시와 알렉스 킹, 그리고 그들의 팀은 장갑차를 직접 제작했다. 알렉스 킹 차량 감독이 “지금까지 영화에서 본 차량 중에 가장 거대하고, 당연히 제가 만든 차량 중에서도 가장 크다”고 밝힌 괴물장갑차는 4.26미터의 높이에 무게만 무려 26톤에 달했다. 차량 컨셉을 처음으로 받고 막막했다는 알렉스 킹과 데니스 맥카시 차량 감독은 차량의 기본 구조부터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짚어가며 괴물장갑차를 4개월에 걸쳐 탄생시키는데 성공했다. “그 무엇도 이 차를 멈출 수 없다는 인상을 주는 차량이다. 도로 위에서 가장 크고 최고로 강한 차량일 것. 헐크의 자동차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며 알렉스 킹 차량 감독이 자신감을 보이기도 한 괴물장갑차는 영화 내에서 스크린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드러낸다.

제작된 특수 차량 외에도 호화로운 슈퍼카들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또 다른 볼거리로 자리한다. 도미닉이 프리이빗 파티로 퀴니 쇼를 찾아간 장면에서는 그 한 장면을 위해 부가티부터, 벤틀리, 롤스로이스, 애스턴 마틴 등 가격만 약 20억 원에 달하는 하이엔드 슈퍼카들이 촬영장에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서 진정 눈을 즐겁게 하는 쇼케이스 장면은 도미닉과 제이콥이 파티에서 마주하게 되는 장면이다. 이 장면을 위해서 제작진은 영국의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초청을 보냈고, 그들의 차량 협조 아래 모이게 된 차량들만 람보르기니부터 맥라렌, 페라리 등 총합 약 81억 원에 달하는 초호화 슈퍼카들만으로도 진정한 <분노의 질주>시리즈가 무엇인지를 증명한다.



(총 1명 참여)
penny2002
화끈하다 못해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시종일관 강력하게 들이댄다.     
2021-05-3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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