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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티카(2003, Gothika)
제작사 : Warner Bros., Dark Castle Entertainment, Columbia Pictures Corporation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공식홈페이지 : http://gothikamovie.warnerbros.com/

고티카 예고편

[뉴스종합] 섹시한 흑진주 할리 베리, 결국 이혼 수속! 04.04.28
[리뷰] 고티카 04.03.31
고티카 hongwar 07.10.21
한국 공포 보다는 낫다~ sbkman84 07.01.26
무려 로다주께서 등장해주시는 스릴은 평타하는 듯 ★★★★  w1456 20.07.14
음..그냥그랬어요 결말이좀 많이 부시시하네요 급히 끝내버린 느낌도 들고 ★★★  tree 17.11.07
지루하기만 했고 결말에 더욱 짜증났던 영화. 배우들은 좋은데.. 쩝 ★★  theone777 10.05.23



<헌티드 힐><13고스트><고스트쉽> 제작군단의 2004년 최강 공포 프로젝트!

<고티카>는 <캐스트 어웨이><포레스트 검프>의 로버트 제멕키스 감독과 <매트릭스>시리즈로 세계적인 흥행신화를 창조한 제작자 조엘 실버가 야심차게 설립한 공포영화 전문 제작사 다크캐슬(Dark Castle)의 2004년도 야심작! <헌티드 힐><13고스트><고스트쉽> 등 그동안 선보인 공포영화 모두 세계적인 흥행성공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다크캐슬은 신작 <고티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감각과 이색 설정으로 공포를 배가시키고 있다. 우연한 사고로 인해 잃어버린 3일간의 기억, 눈을 뜬 순간 주위의 모든 것이 끔찍한 공포로 뒤바뀌어 버리는 <고티카>는 벗어나려 할수록 점점 더 치명적인 공포로 빠뜨린다. 제작자 조엘 실버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확실하게 존재하는 공포를 스크린에 옮겨오기 위해 <크림슨 리버>의 마티유 카소비츠 감독과 <폰부스>의 촬영, <고스트쉽>의 미술, <엑스맨2>의 음악 등 헐리웃 최고의 제작 군단들을 끌여 들였다. 독특한 시나리오와 최강의 제작진으로 완성된 <고티카>는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거대한 공포로 크레딧이 올라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할 베리의 호러퀸 도전!

올누드 촬영까지 불사한 완벽한 공포연기
제7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흑인 여배우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할 베리가 <고티카>에서 완벽한 공포연기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세계를 술렁거리게 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연기력보다는 미모에만 주안점을 두는게 공포영화 캐스팅의 관례였지만, 현실과 환상 사이를 오가며 리얼한 연기를 펼쳐야 하는 <고티카>에는 외모 이외에도 검증된 연기력이 필수였다. 고심하던 제작자 조엘 실버는 도박하는 심정으로 전혀 새로운 분야의 연기에 도전하고 싶어하던 할 베리에게 각본을 보냈고, 마침내 할 베리가 처음으로 공포 영화 출연을 결심하면서 2004년 새로운 호러퀸의 탄생을 예고하게 됐다. 할 베리는 유명한 정신과 의사에서 하룻밤 사이에 위험한 환자로 뒤바뀐 상황에서 환영에 시달리며 자해하듯 온몸에 상처를 내고 헤어날 수 없는 공포감에 휩싸이는 고난이도 연기는 물론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완벽한 몸매를 모두 드러내는 올누드 촬영까지 감행하며 최고의 공포연기를 선사한다. 제작자 조엘 실버는 “그녀의 연기 덕분에 <고티카>가 기존의 공포영화와 확실하게 구분될 수 있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바닐라 스카이>의 팜므파탈 연기와 톰 크루즈의 연인으로 유명한 페넬로페 크루즈가 살인혐의로 수감된 환자로 깜짝 변신하여 이색적인 공포연기를 선보인다.
 
 
공포영화의 새로운 유행, 멀티 키워드!

<패닉룸><식스센스><큐브><아이덴티티> 등 관객이 예상치 못한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작품들은 잘 짜여진 이야기 속에 작품의 반전에 대한 단서를 조심스럽게 간직한 키워드를 숨기고 있다. <고티카>는 한가지 의미가 아닌 여러가지 비밀을 암시하는 멀티 키워드로 관객의 시선을 잡아끈다. 폭풍우 속의 우연한 사고, 잃어버린 3일간의 기억, 깨어난 순간 팔에 새겨진 알 수 없는 단어 “NOT ALONE”. 이건 누군가에 의한 치밀한 조작도, 거대한 함정도 아니다. 다만 기억하지 못할 뿐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의문을 품게 만드는 영화 <고티카>는 조여오는 공포 속에 긴장감 넘치는 미스테리 요소를 배치하여 관객들을 테스트한다. “NOT ALONE”은 사건을 풀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지만 또 다른 죽음을 부르는 덫이 될 수 도 있다. 과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리고 이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많은 의문 만큼이나 “NOT ALONE”의 의미도 다양한 해석을 낳는다. 살인자는 1명이 아닐 수 있으며 살해당한 사람도 한명 뿐이 아니다. 바로 내 옆에 존재하는 무언가가 공포의 근원일 수도 있다. 영화를 푸는 키워드이자 위험한 함정이기도 한 멀티 키워드를 풀지 않는 한 공포는 계속된다! 2004년, 공포영화의 유행은 <고티카>의 멀티 키워드에서 새롭게 시작된다.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다! 한 순간도 벗어날 수 없다!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공포공간의 창조

<헌티드 힐><13고스트><고스트쉽>에서 폐쇄공간 속의 극한 공포를 선보였던 제작팀은 <고티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밀실공포로 관객들을 조여온다. 단 한순간도 감시 카메라의 눈길을 벗어날 수 없는 답답한 공간이자 절친했던 주변의 동료들을 공포의 대상으로 마주쳐야 하는 공포 공간을 창조하려는 제작팀의 열정은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로케이션을 실시한 결과 100년 전 실제 감옥으로 쓰였던 SVP 감옥을 찾아냈다. 어둡고 쇠락한 고딕풍의 건물에 깃든 불길함은 시시각각 주인공을 조여오는 <고티카>의 공포를 표현해 내기에 완벽했다. 미술팀은 건물 안에 녹슨 배관과 페인트가 벗겨진 독방, 할 베리의 누드가 등장하는 샤워실 세트 등 자칫 산만해지기 쉬운 여러 세트를 일관된 톤으로 유지시키면서 세트 자체를 살아 숨쉬는듯한 거대한 캐릭터로 창조했다. 이렇게 탄생한 <고티카>의 폐쇄공간은 <패닉룸>이상의 밀실공포로 제작진조차 촬영 내내 막연한 공포심을 느꼈을 정도로 생생한 공포를 자아내는데 성공했다.



(총 23명 참여)
apfl529
 보이지 않는다.
    
2010-09-03 00:50
theone777
지루하기만 했고 결말에 더욱 짜증났던 영화. 배우들은 좋은데.. 쩝     
2010-05-23 13:00
jun150
진짜 재밌었음 + _ +ㅋㅋ     
2010-03-15 14:30
kisemo
기대     
2010-02-11 16:06
sasimi167
별로 반전같지 않은..     
2008-12-31 09:17
shelby8318
그때는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좀 지나고 보니 영 아니었다     
2008-12-23 14:33
joe1017
할리 베리 주연에 속았다..크게 재미없는 영화     
2008-08-26 04:05
joynwe
별로     
2008-05-02 07:00
mj8826
할 베리의 초반 작품...     
2008-04-25 22:12
wizardzean
반전이 좋아요     
2008-02-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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