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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2004, The Phantom of the Opera)
제작사 : Warner Bros. / 배급사 : (주)팝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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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시간
  • 143 분
  • 개봉
  • 2004-12-08
  • 재개봉
  • 2016-12-15

오페라의 유령 : 티저 예고편

[인터뷰] 처음으로 하고 싶은 일을 만났어요! <4교시 추리영역> 강소라 09.08.18
[인터뷰]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 제라드 버틀러 인터뷰 04.12.23
오페라의 유령 sunjjangill 10.08.30
매혹되어 버린 영화. shelby8318 08.11.28
일상속 귀가 정화되는 영화~! ★★★★☆  hyeji0229 17.02.26
가면 자체의 디자인 미쓰. 멋없는 가면. ★★  macbeth2 16.12.22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  jjang1004i 16.12.19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조엘 슈마허가 선사하는 단 하나의 名作!

<캣츠>,<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비타>등 주옥 같은 레퍼토리로 뮤지컬 계의 마이더스라 불리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 그 중에서도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 받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의 영화화는 모든 영화 제작자들의 꿈이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역사상 가장 뛰어난 뮤지컬’을 영화로 만드는데 대한 부담감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고 그 결과 원작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단 한 사람, 앤드류 로이드 웨버 자신만이 이 위대한 무대를 스크린으로 옮겨낼 수 있음을 깨닫게 되기까지 장장 16년의 세월이 흘렀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1988년, 뉴욕 상연을 시작했던 첫해부터 <오페라의 유령>의 영화화를 염두 해 두고 있었다. 마침 <The Last Boy>를 개봉시키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조엘 슈마허 감독의 뛰어난 시각적 센스와 음악 감각을 눈 여겨 보고 있던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그에게 <오페라의 유령>의 연출을 의뢰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곧바로 착수될 것 같았던 영화 작업은 <오페라의 유령>이 낳은 세계적인 가수 겸 배우 사라 브라이트만과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결별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기에 이른다. 그 동안 조엘 슈마허 감독은 <배트맨 포에버>,<타임 투 킬>,<8mm>,<폰 부스>와 같은 영화로,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스타라이트 익스프레스>, <선셋 대로>등의 신작을 통해 작품활동에 매진한다.
 
하지만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조엘 슈마허의 교류는 끊임없이 지속되었고 마침내 2002년 겨울, 런던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오랜 숙원이었던 <오페라의 유령>의 제작을 확정하고 프로덕션을 구성하기에 이른다.

- 원작의 명성을 뛰어넘어 스크린으로 되살아난 최고의 感動!

앤드류 로이드 웨버 본인이 가장 애착을 갖고 있는 작품이라고 밝힐 만큼 제작기간 내내 심혈을 기울인 영화 <오페라의 유령>은 뮤지컬 공연이 보여줬던 파격에 가까운 연출을 능가하며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거대한 판타지로 다시 태어났다. 우선 원작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통해 시공간적 제약으로 무대에서는 표현할 수 없었던 팬텀의 과거, 라울의 회상 장면 등 등장인물들의 사이드 스토리를 첨가함으로써 처음 <오페라의 유령>을 접하는 관객들은 물론 이미 원작을 관람한 이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완벽한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주요 삽입곡 전체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새롭게 단장한데다가 오직 영화에서만 만날 수 있는 15분 분량의 신곡까지 삽입해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유려한 음악을 기대하는 관객들에게 벌써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도 기대를 모으는 것은 바로 조엘 슈마허가 연출하는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화면. 1870년대의 파리 오페라 하우스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거대한 세트와 그 안에서 펼쳐지는 성대한 오페라 공연 장면 그리고 팬텀과 크리스틴의 비극적인 로맨스가 펼쳐지는 팬텀의 지하 은신처 등은 좁은 무대에서 꿈꿀 수 없는 화려함의 극치를 선사하고 있다.

총 제작비 1억 달러에 육박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다시 태어난 영화 <오페라의 유령>은 양과 질에서 원작을 압도한다는 평가를 들으며 올 겨울 전세계 <오페라의 유령> 팬들을 또 한번 마법의 판타지에 물들일 것이다.



(총 180명 참여)
codger
오페라의 감동이 밀려옴     
2007-04-25 23:07
szin68
영화로 만들다니...     
2007-04-25 20:53
paraneon
uiyuoip     
2007-04-21 16:33
fatimayes
재미있게 봤음     
2007-03-02 12:55
hyuna1026
책이 더 재밌음     
2007-01-08 02:12
yjmnbvc
책보다 못미치는 영화...     
2006-12-03 17:40
rlaghdlr123
ocn에서 중간사이에 몇번씩 3번씩 보았지만.. 그 부분만큼은 최고였다. 역시 영화는 1번의 느낌으로 지나친다면 아쉬울따름이다. 영화는 2번이상을 보고나서 평하는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면서 대부분 재미없다고 느끼는 분들은.. 자기가 영화볼 줄 모르는법.. 그냥 앞서가려고 자기충족하려 영화보냐?'' 한심해..     
2006-11-29 02:23
clsrn4869
극박한 상황에 노래하는 배우들...

나와는 맞지 않은 영화~     
2006-09-30 09:52
js7keien
감미로운 음악은 한 여인을 바라보아야만 했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더욱 숨막히게 만든다     
2006-08-30 17:32
lemonnade
정말 기억에 오래남는다~     
2006-08-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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