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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이 오면(2004)
제작사 : 씨즈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영화사청어람
공식홈페이지 : http://www.flowerspring.co.kr/

꽃피는 봄이 오면 예고편

[인터뷰] 이토록, 뜨거운!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최민식 12.02.03
[스페셜] 제1부-긴긴 추석, 한번 놀다 죽어보자! 04.09.24
꽃피는 봄이 오면 sunjjangill 10.08.15
꽃피는 봄이 오면 cats70 07.11.23
최민식의 색다른 모습을 볼수있다. 영화 자체는 무난하다. ★★★  joe1017 17.08.20
위로를 주는영화. 우리모두에겐 봄이온다 ! 힘내자 ★★★★  dwar 14.02.09
음. 저낵가 너무 빨라 아쉬웠다...연기는 굿! ★★★★  hksksh 12.02.20



세계가 주목한 진정한 ‘배우’ 최민식
가슴 따뜻하고 섬세한 트럼펫 연주자가 되어 돌아온다

강렬한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압도하며 전국 500만 관객을 비롯해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올드보이>의 최민식. 그가 가슴 따뜻하고 섬세한 트럼펫 연주자가 되어 돌아온다.
1999년 <쉬리>에서부터 <파이란>, <취화선>을 거쳐 2003년 <올드보이>에 이르기까지, 최민식은 남성적이고 선이 굵은 역할들을 맡아 그가 아니면 감히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진중한 연기를 펼쳐 보였다.
모두의 기대 속에 그가 선택한 차기작은 가슴 따뜻한 사랑과 휴먼 드라마를 그린 <꽃피는 봄이 오면>. 여기서 최민식은 트럼펫 연주자라는 색다른 역할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와 소시민의 소탈함이 공존해 있는 특유의 이미지를 백분 살린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그는 이 영화를 통해 전작들에서 느껴졌던 조금은 육중한 무게감을 덜어내고 한결 밝고 가벼워진 모습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2004년 가을, ‘꽃피는 봄’처럼 따뜻하고 유쾌한 남자 최민식이 들려 주는 감동과 희망, 그리고 사랑의 메시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사랑과 희망의 발견, 그리고 상처의 회복에 관한 가슴 따뜻한 주제
진실과 유머가 담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감동 대작

<꽃피는 봄이 오면>은 상처를 지닌 트럼펫 연주자가 탄광촌 관악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삶의 희망을 되찾는 가슴 후련한 감동 이야기.
가을비 내리는 어느 날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는 봄까지의 이야기가 담긴 이 영화는, 사람이, 사랑이, 계절이 변하듯 모든 것이 변해가는 그 과정 속에서 상처가 치유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여전히 인생의 길을 찾아가는 주인공 현우와 그런 현우를 묵묵히 바라보는 옛 연인 연희, 오래된 친구이자 애인 같은 홀어머니, 중요한 것은 음악을 연주하는 장소가 아니라 음악을 하고 있다는 그 자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친구 경수, 그리고 도계에서 만난 수연과 가난하지만 천진한 관악부 아이들까지… 영화는 현우를 비롯한 주변인물들의 관계를 밀도 있게 그리며, 서로의 관계 속에서 소통하고 화해해가는 모습을 진솔하게 담아간다. 그리고 그 이야기 안에 스며있는 푸근한 웃음과 감동의 온기는 지난 겨우내 상처 입은 메마른 정서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위안의 손길이 될 것이다.


따뜻한 영상과 섬세한 연출, 그 안에 녹여낼 아름다운 선율
강원도 도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과 영상의 시

<꽃피는 봄이 오면>은 허진호 감독의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의 조감독을 거친 류장하 감독이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은 작품. 다년간 허진호 감독 밑에서 연출 수련을 쌓아온 그답게 감독 데뷔작으로 상처의 치유와 회복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꽃피는 봄이 오면>을 선택했다.
감독과 함께 <꽃피는 봄이 오면>을 한 편의 아름다운 영화로 완성시킬 조력자는 <장화, 홍련>의 이모개 촬영기사와 <정사>,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의 음악을 맡아온 조성우 음악감독. 이모개 촬영기사는 설원이 펼쳐진 탄광촌과 눈내리는 바닷가, 기차역 등 강원도 도계 마을을 정감있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점철된 세련된 영상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조성우 음악감독은 트렘펫 연주자인 현우의 연주곡과 도계 관악부 아이들의 관현악곡, 현우와 연희 메인 테마곡 등 영상과 어울리는 알맞은 색감의 음악을 입혀 전작과 마찬가지로 또 한번 잊지 못할 선율을 각인시켜줄 것이다.
신인 류장하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함께 그 안에 매끄럽게 녹아들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의 조화는 <꽃피는 봄이 오면>을 200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는데 손색이 없는 이유가 될 것이다.



(총 22명 참여)
kpop20
따뜻함이 느껴져 좋았다.     
2007-08-01 09:52
kimsok39
흥미롭게 본영화     
2007-06-29 17:23
dreamcinema
희망을 잃었다면 희망을 찾아보자     
2007-04-29 22:34
codger
포근한 감동     
2007-04-28 13:38
szin68
편안한 감동...자연스런 상황~     
2007-04-25 20:25
lim100
이걸 되새겨줬다     
2007-04-25 14:51
tpqms0978
오늘 ,, 우리마을에요,, 저 관학부아이들이 왔었는데,,ㅎ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오는 사람들이에요,,ㅎ
엄청 멋있었어요,,ㅎ     
2005-12-10 20:54
agape2022
내 안의 어린아이, 또 하나의 나입니다.
맑고 순수했던 내 영혼의 최초 모습이며, 언제나
나를 다시 비쳐보게 하는 내면의 거울입니다. 비록 나이를 먹고
세월이 흐르더라도 내 안의 어린아이는 늙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최초의 순수함 그대로의 천진무구함과
풋풋함이 시들지 않고 오래오래
내 안에 머물 수 있습니다     
2005-02-13 00:51
imgold
잔잔한 감동과 잔잔한 웃음을 주는 편안한 영화.     
2005-02-11 13:51
sweetybug
이거 인생극장에서 봤는데.. 재미있을것 같당..ㅋ     
2005-02-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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