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슨 타이드>부터 <맨 온 파이어> <데자뷰> 등 토니 스콧과 연을 맺어온 덴젤 워싱턴. 그는 이번 영화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폭주 기관차를 세우려는 철도 기관사 역을 맡았다. 또한 <스타트렉: 더 비기닝>의 크리스 파인이 기차에 몸을 던지는 또 다른 기관사역으로 나온다.
폭주 기관차의 속도감만으로 액션의 쾌감이 느껴지는 <언스토퍼블>은 오는 11월 11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 할 예정이다.
● 한마디
<펠햄 123>에서는 지하철, <언스토퍼블>에서는 기차, 그럼 다음 영화는 비행인가요?
2010년 10월 6일 수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