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개봉을 앞둔 <강적>의 유일한 홍일점 유인영에게 쏟아지는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SBS ‘실제상황 토요일’의 ‘연애편지-발리 특집편’에 출연 이후, 5월 8일 네이버 검색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유인영은 술에 취한 채 풋풋한 키스 장면을 연출한 모 통신사 CF로 화제를 모은 후 각종 CF를 통해 주목 받았으며 드라마 ‘러브홀릭’에서 강타를 짝사랑하는 당찬 소녀로 등장, 그 후 <강적>에서 천정명의 상대역으로 캐스팅 되었는데, <강적>에서 유인영이 맡은 한미래는,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희생을 겁내지 않는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역할. 남자친구의 어둡고 슬픈 내면을 따뜻하게 끌어안아주는 엄마와도 같은 여인을 선보인다고.

영화 개봉에 맞춰 그간 자제해왔던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 ‘섹시하고 도도해 보이던 그녀에게 이토록 사랑스러운 미소가 숨겨져 있는지 몰랐다.’라는 네티즌의 찬사를 받으며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유인영은, 6월 22일 개봉하는 <강적>의 홍보를 위해 5-6월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그녀만의 감춰진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