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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최고의 3D 장면은?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프로메테우스>에서 최고의 3D 장면은 무엇일까? 3D 입체영상 종합 솔루션기업 마스터이미지쓰리디가 <프로메테우스>에서 최적의 3D 입체효과를 보여준 다섯 장면을 꼽았다.

영화에서 가장 뛰어난 입체효과 장면은 ‘스타맵(Star Map)’. 극중 데이빗(마이클 패스벤더)이 외계 조종실에 들어가 마주하게 되는 ‘스타맵’은 아름답고도 광활한 우주를 입체감 있게 표현한다. 마스터이미지쓰리디 관계자는 “은하계가 홀로그램으로 펼쳐지는 광경은 극중 3D 영상의 하이라이트”라고 설명했다. 그 다음으로는 우주선 ‘프로메테우스’의 조종석 장면을 꼽았다. 조종석 내부와 우주선 창문 너머의 이질적인 행성 모습을 3D 영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이밖에도 외계인 우주선 내부가 홀로그램으로 재구성되는 장면, 인류 문명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장면, 그리고 우주선 내부에 있는 비커스(샤를리즈 테론) 방 내부 장면 등이 언급됐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첫 3D 영화 <프로메테우스>는 인류 기원에 대한 단서를 찾아 우주로 떠난 인간들이 거대한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 한마디
<프로메테우스>를 보다 재미있게 관람하려면 3D로 봐야한다는 거 잊지마세요.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2 )
kshwing
아바타 이후로 3D를 안봤었는데... 이 영화만큼은 3D로 안보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2012-06-15 11:12
director86
가장 웅장했던 오프닝 장면이 (특히 폭포 위를 타는 듯 쓸고 올라가는) 가장 3D의 괴력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2012-06-1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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