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디즈니·UPI, 2013년 기대작 공개
2013년 1월 8일 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대표적인 할리우드 직배사 워너 브라더스와 월트디즈니, 그리고 유니버셜 픽쳐스가 2013년 국내 개봉작을 공개했다.

워너 브라더스의 2013년 첫 포문을 열 작품은 오는 2월 28일 개봉 예정인 브라이언 싱어의 3D 영화 <잭 더 자이언트 킬러>다. 고전동화 ‘잭과 콩나무’를 영화화한 이 작품은 마법의 콩나무를 타고 거인들의 왕국으로 간 잭의 모험을 그린다. 니콜라스 홀트, 이완 맥그리거, 빌 나이 등이 출연한다. 올 여름에는 잭 스나이더가 연출을 맡은 <맨 오브 스틸>이 공개된다. <슈퍼맨> 시리즈를 새롭게 리부트 한 영화는 <다크 나이트>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외계 괴물과 지구연합군의 전쟁을 그린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퍼시픽 림>, 바즈 루어만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로미오와 줄리엣>에 이어 또 한 번 조우한 <위대한 개츠비>도 만나볼 수 있다.

월트디즈니는 <오즈의 마법사>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로 2013년 시작을 알린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는 제임스 프랭코를 비롯해 레이첼 와이즈, 미셸 윌리엄스가 출연한다.이어 서부극 한 편이 관객을 찾아온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찰떡궁합을 이룬 고어 버번스키와 조니 뎁의 또 다른 합작품 <론 레인저>가 그 주인공이다. 인디언으로 등장하는 조니 뎁의 색다른 모습과 현란한 총격 액션 등이 볼거리로 예상된다. 올해도 어김없이 마블히어로들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아이언맨 3>는 오는 4월 개봉한다. 북미에서 11월 공개 예정인 <토르 : 더 다크 월드>가 전 세계 동시 개봉이 확정된다면 올해 국내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유니버셜 픽쳐스는 오는 2월 조 라이트 감독의 신작 <안나 카레니나>를 준비한다. 톨스토이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전작에서 각색의 묘를 살렸던 조 라이트 감독의 능력이 십분 발휘될 작품이다. 안나 카레니나 역을 키이라 나이틀리가 맡았다는 것도 영화에 힘을 싣는다. 톰 크루즈 주연의 SF 블록버스터 <오블리비언>도 기대작이다.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지상의 외계종족 제거 임무를 맡은 잭(톰 크루즈)이 추락한 우주선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연출은 <트론 : 새로운 시작>의 조셉 코신스키가 맡았다. 이밖에도 <분노의 질주 6>와 3D 애니메이션 <파라노만> <슈퍼배드 2> 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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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8일 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총 1명 참여)
ptg0619
오호~~~얼릉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ㅋㅋ   
2013-01-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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