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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업계, <모가디슈>와 <씽크홀> 총제작비 50% 회수 보장
2021년 6월 15일 화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모가디슈>
<모가디슈>
극장·유료방송업계가 벼랑 끝에 몰린 영화시장의 정상화를 위해 파격적인 개봉 지원에 나섰다.

16일 한국상영관협회(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와 한국 IPTV방송협회(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홈초이스(케이블TV VOD)는 최성수기인 여름 시장을 맞아 한국 텐트폴 영화 개봉을 촉진하는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극장업계는 제작규모가 큰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와 김지훈 감독의 <씽크홀>에 대해 영화의 총제작비 50% 회수를 보장하기로 했다.

현재 영화 티켓 매출은 극장과 배급사 측이 5대 5로 나눠 갖는 구조다. 이를 총 제작비의 50%에 해당하는 매출이 발생할 때까지 극장은 매출의 전액을 배급사에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대작들의 흥행 실패 시 배급사가 떠안는 손실의 일정 부분을 극장이 함께 책임지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관객 1인당 1천원의 개봉지원금을 배급사에 추가로 지급한 지원책이 대작을 극장 개봉으로 이끄는 데 효과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조치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유료방송업계는 극장 상영 후 TV에서 곧바로 상영하는 극장동시, EPVOD (극장 개봉 이후 일정기간 후 공개) 상품에 대해 기존 분배율을 넘어선 매출의 80%를 배급사 측에 지급하기로 했다. 통상적으로 배급사에 지급하는 정산금보다 최대 20%포인트를 더 지급하는 셈이다.
 <씽크홀>
<씽크홀>

롯데시네마 측은 “제작 규모가 큰 영화의 경우 섣불리 개봉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집중적으로 지원해 손익분기를 맞추는데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무리하더라도 결정했다”면서 “두 영화로 인해 작은 숨통이라도 트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극장업계와 유료방송업계는 <모가디슈>와 <씽크홀> 외에도 한국영화 개봉작에 대해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2021년 6월 15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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