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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실체 드러낸 2006년 기대작 ‘다빈치 코드’
2006년 1월 5일 목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한때 한국서점가를 강타, 장난 아닌 팩션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무지하게 사랑받았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다빈치 코드>가 그 베일을 한 꺼풀 벗고 그 실체를 드러냈다.

물론, 앞으로 더 드러낼 것이 더 많긴 많을 거다. 아무튼, 그간의 궁금심을 충족시키고 시각적 쾌감을 전해주기에 모자람 없는 티저 포스터, 예고편. 스틸 컷 등을 싸그리 공개했다는 말씀.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와 밀도 있는 스토리로 인기를 끌었던 <분노의 역류> <랜섬>의 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을 맡은 당 영화는, 톰 행크스 오드리 토투 이안 맥켈런 등 영화에 걸맞은 화려한 캐스팅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긴장감 넘치는 사건들로 빼곡했던 원작의 그 묘미를 고스란히 스크린을 통해 시각화할 수 있을지 두고 볼 일이다.

종교관을 둘러싼 열띤 논쟁이 아직까지 사그라지지 않을 정도로 숱한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블록버스터 <다빈치 코드>는 2006년 5월 19일 전세계 동시 뚜껑을 열어제낄 예정이다.


9 )
crys96
와~~~~........................   
2006-01-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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