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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 <식스틴 블럭> 예고편 리플열전
2006년 4월 10일 월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현대판 카우보이, <다이 하드>의 브루스 윌리스 형님이 간만에 돌아오셨다. 그만의 트레이드 마크인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의 귀차니즘 컨셉의 형사 잭 모슬리로 분해 <리쎌 웨폰>로 유명한 리차드 도너 감독과 함께 <식스틴 블럭>으로 귀환했다.

영화의 러닝타임이 실제 시간과 똑같이 전개되는 보기 드문 리얼타임 무비로 명명된 당 영화의 예고편은, 맛배기일지언정 긴박감 넘치는 거리의 스펙터클한 액션을 짜릿하게 담고 있다. 12kg에 해당되는 살빼기 스턴트와 맞물려 보는 이의 살마저 출렁이게 할 만큼 숨 막히는 스토리와 화려한 장면으로 무장한 블록버스터급 액션 스릴러 <식스틴 블럭>은 4월 20일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식스틴 블럭> 예고편 보고 “이 영화 어떨지?” 댓글 달면 살맛나는 선물을 드립니다.

● DVD 플레이어_1명
● 마에스트로 패션시계 _1명
● 전동 스쿠터_1명

● 일정: 4월 10일~23일
● 발표: 4월 24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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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2108
이 영화는 슈퍼맨, 리셀웨펀 시리즈, 컨스피러시 등을 감독했으며 다른 여러 영화들의 제작도 맡았던 액션영화에는 일가견이 있는 노장감독 리차드 도너가 맡고 있습니다(이 감독님 올해 연세가 77이군요...흠..) 브루스 윌리스 이외에 증인 에디역으론 이탈리안 잡과 히치하이커에서 나왔던 모스 데프, 그리고 여러 영화에서 조연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던 데이빗 모스등이 출연합니다.
미국현지에서 이 영화에 대한 찬반양론이 거셌는데요...이런 스타일의 액션영화가 대부분 혹평으로 일관하던 전례에 비하면 그래도 이 영화 상당히 괜찮은 점도 많은듯 합니다...무엇보다도 그의 본연의 직업(?)으로 돌아온 브루스 윌리스의 액션연기가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2006-04-23 18:55
mpower
 
인생의 경험자만이 낼 수 있는 목소리 70대 중반의 노장 감독 " Lethal Weapon " 시리즈의 리처드 도너감독과 왕년의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의 만남!!
왠지 향수를 자극하는 듯한 이 조합은 중년층 관객까지 끌기에 충분해보인다.

 백인형사와 흑인죄수 콤비의 전형적, 기존 할리우드 액션영화들의 짜깁기, 뻔하기 그지없는 휴머니즘을 담은 주제의식이지만,

" 식스틴블럭 " 은 이런 생각들을 여지없이 상쇄시킬 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의 러닝타임이 실제 시간과 똑같이 전개 된다는 이 놀라움, 뉴욕 도심을 활용한 화려한 액션, 마음을 짠하게 만들 노장감독의 연륜에서 나올 휴머니즘 또한 너무나도 기대되는 영화이다.


  
2006-04-23 18:47
siknice
배우와 감독의 이름만으로도 기대되는 영화   
2006-04-23 18:40
shin9001
역시 브루스 윌리스! 라는 느낌이네요   
2006-04-23 18:37
kskim24
식스틴블럭...
브루스 윌리스의 화려한 액션연기가 기대 됩니다.
118분간의 숨막히는 이야기와 액션이 대단할것 같습니다.
정의는 항상 이깁니다.
꼭한번 보고 싶습니다.   
2006-04-23 18:37
adbeel
과연 이번엔 어떤 액션과 연기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역시 브루스 윌리스~ㅋㅋ
정말 내용도 넘 기대가 되고~정말 보고 싶어요~   
2006-04-23 18:27
coreanmir
기존 악당들의 이미지를 탈피한 새로운 악당의 이미지라 해야할까요?
무튼 브루스 윌리스의 연기가 기대되는군요
갠적으로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는데 좋은 성과있길...ㅎㅎ   
2006-04-23 18:20
jeonjugo
짱짱한 배우진과 스탭진 이거 하나 만으로도 큰 매리트가 있다....   
2006-04-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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