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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제타 존스, 키아누 리브스 첫 한국 내한!
2008년 3월 10일 월요일 | 김용환 기자 이메일


캐서린 제타 존스와 키아누 리브스가 영화 홍보차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캐서린 제타 존스는 3월 27일 전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데스 디파잉: 어느 마술사의 사랑>(수입:코리아스크린/배급: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의 개봉에 맞춰 오는 3월 25일 입국해 2박 3일 일정으로 국내에 머물면서, 공식 기자 간담회를 비롯한 영화 홍보 일정들을 소화할 예정이다.

<데스 디파잉 : 어느 마술사의 사랑>은 죽음에 도전하는 극한의 탈출 마술사 해리 후디니(가이 피어스)와 매혹적인 심령술사 메리 맥가비(캐서린 제타 존스)의 속고 속이는 관계 속 피할 수 없는 사랑을 그린 서스펜스 로맨스 영화.

이 영화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되는 만큼 주연배우들의 방한 논의가 개봉 결정 직후부터 계속해서 이루어져 왔었는데, 캐서린 제타 존스는 자신의 영화를 제일 먼저 보게 될 한국 팬들과의 첫만남에 흔쾌히 방한 의사를 결정했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도 영화 <스트리트 킹>(수입/배급:20세기폭스코리아)의 홍보차 4월 17일 한국 방문을 전격 결정했다.

영화 <스트리트 킹>은 주인공 톰 러들로(키아누 리브스)가 동료 경찰의 죽음을 파헤치다가 경찰 조직 내부의 부패함을 발견하게 되고, 그로 인해 더욱 더 꼬여지는 난국으로 빠져 들어가게 되는 사건을 그린 액션스릴러.

키아누 리브스는 4월 16일 밤 한국을 방문해 17일 하루 동안 거대 프리미어 시사, 매체인터뷰, 방송인터뷰, 한국 팬과의 만남 등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18일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게다가 이번 방문은 키아누 리브스가 꼭 한국에 오고 싶다고 해 이루어진 일이어서 국내에 있는 그의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008년 3월 10일 월요일 | 글_김용환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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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cry
둘다 넘 멋진 배우들인데...좋네요   
2008-03-18 00:00
hrqueen1
정말 쌍수를 들고 환영!
키아누 리브스, 사랑해요!   
2008-03-16 19:51
mvgirl
멋진 배우들의 연이은 내한, 반갑습니다.   
2008-03-16 10:59
kki1110
내한까지.. 대단하네요   
2008-03-14 02:16
keykym
환영..   
2008-03-12 08:54
sunj20
키아누 리브스 쵝오~   
2008-03-12 00:49
wizardzean
환영 방한   
2008-03-11 23:45
justjpk
오~~ 좋은 모습 많이 보여 주세요~~   
2008-03-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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