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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200만 돌파하며 2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
2009년 3월 2일 월요일 | 김용환 기자 이메일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가 전국관객 200만을 돌파하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워낭소리>는 지난 주말동안 34만 5,43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가 201만 2,764명으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1월 15일 개봉이후 꾸준하게 입소문을 타면서 관객들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청의 영화촬영지 관광상품화 개발, 온라인 불법 동영상 문제 등의 논란이 이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술상과 분장상, 시각효과상 등을 수상한 브래드 피트 주연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20만 1,418명, 누적관객수 132만 3,050명으로 2위, 600억 주식 작전을 그린 <작전>은 15만 1,930명, 누적관객수 113만 2,206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클라이브 오웬, 나오미 왓츠 주연의 <인터내셔널>은 10만 6,414명, 누적관객수 14만 990명으로 4위, 박용우, 엄태웅 주연의 <핸드폰>은 9만 8,585명, 누적관객수 50만 414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2009년 3월 2일 월요일 | 글_김용환 기자(무비스트)

26 )
ldk209
독립영화 한 편 흥행하니... 왜 이렇게 말들이 많은지...   
2009-03-02 16:11
kaminari2002
'워낭소리'에 대한 잡음은 줄고,
영화에 대한 관심만 커졌으면 좋겠어요..   
2009-03-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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