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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이제 영화배우로 불러주세요!
2010년 2월 18일 목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일본과 한국을 넘나들며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윤하가 영화배우로 변신했다. 윤하의 첫 스크린 데뷔작 <이번 일요일에>(수입/배급/마케팅 ㈜인디스토리)가 지난해 4월 일본 개봉에 이어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일요일에>는 짝사랑 선배를 따라 일본으로 유학 온 한국인 소녀가 3개의 직업을 갖고 있는 의문의 일본인 아저씨와의 만남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윤하는 한국인 유학생 소라 역을 맡아 호기심 많고 당찬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연기뿐만 아니라 OST 작업에도 참여해 주제곡 ‘무지개 저편’을 직접 불렀다.

이 밖에도 소라가 짝사랑하는 선배로 <세븐 데이즈>, <파란 자전거>의 양진우, 대학교수로 영화 <쉘 위 댄스>의 일본 국민배우 다케나카 나오토, 소라의 엄마로 <살인의 추억>, <마더>의 전미선이 특별 출연해 영화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제 가수가 아닌 배우 윤하를 마주할 수 있는 기회. <이번 일요일에>는 오는 3월 4일 시네마 상상마당에서 단독 개봉할 예정이다.

2010년 2월 18일 목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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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kym
보고싶네요~   
2010-02-22 09:11
duck77177
글 잘 읽었습니다..   
2010-02-22 02:25
egg0930
보고싶네요~   
2010-02-20 15:07
bbobbohj
묘하겠다   
2010-02-20 00:27
ooyyrr1004
오호 그렇군요   
2010-02-19 15:24
sdwsds
기대된다.   
2010-02-19 13:19
ehgmlrj
그러게요.. 언제 영화를 다 찍었죠..!? ㅎ   
2010-02-18 22:22
bjmaximus
얘도 영화를 찍었었네   
2010-02-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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