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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글로브 영화시상식, 한국영화에 투표하러 오세요
2010년 3월 12일 금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오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틴 보나벤처호텔에서 열리는 2010 그린글로브 영화시상식에서 한국영화가 62개 부문에 대거 노미네이트됐다.

우선 봉준호의 <마더>와 박찬욱의 <박쥐>가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부분 후보에 올라 영화제 최고의 영광을 노리고, 장진의 <굿모닝 프레지던트>와 강형철의 <과속스캔들>이 코미디영화상에, 박대민의 <그림자 살인>이 스릴러영화상에 도전한다. 또한 액션영화상에 김용화의 <국가대표>와 윤제균의 <해운대>가 올랐으며 남우주연상에 하정우 김명민 송강호가 여우주연상에 하지원 김혜자 김옥빈이 이름을 올렸다. 비와 배용준이 최우수 해외 엔터테이너상에 비 배용준 이병헌이 아시아 문화외교관상에 오른 것도 눈길을 끈다.

그린 글로벌 영화제는 환경문제에 대한 자각으로 시작된 축제로, 100개 부문이 넘는 시상이 일반인의 투표로 이루어지는 게 특징이다. 올해는 ‘아시아 영화’를 주제로 한국, 일본, 중국 등 다양한 아시아 영화들이 후보로 선정됐다. 투표는 www.movie-voters.com에서 가능하니, 한국영화의 수상을 위해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다.

한편 지난 6일 폐막한 제30회 판타스포르투영화제에서는 <박쥐>가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조인성 주연의 <쌍화점>이 특별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판타스포르투영화제는 제라르메 국제판타지영화제, 시체스영화제 등과 함께 인정받고 있는 세계 3대 판타지영화제다.

2010년 3월 12일 금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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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p1434
멋지네요   
2010-03-12 19:03
bjmaximus
국가대표를 액션영화상에 분류시켰네.   
2010-03-12 18:21
kwyok11
그린글로브 영화시상식 우리 영화 많네요   
2010-03-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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