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레드메인, 마법세계로의 성공적인 첫 걸음 (오락성 8 작품성 8 )
신비한 동물사전 | 2016년 11월 15일 화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감독: 데이빗 예이츠
배우: 에디 레드메인, 콜린 파렐, 캐서린 워터슨, 댄 포글러
장르: 블록버스터, 판타지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132분
개봉: 11월 16일

시놉시스

1926년 뉴욕, ‘검은 존재’가 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미국마법의회MACUSA의 대통령과 어둠의 마법사를 체포하는 오러의 수장 그레이브스(콜린 파렐)가 이를 추적하는 혼돈 속에 영국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에드 레드메인)가 뉴욕에 도착한다. 그의 목적은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찾기 위한 것. 그는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크기의 신비한 동물을 구조해 마법의 공간이 있는 가방에 넣어 다니며 보살피고 있다. 하지만 은행을 지나던 중 금은보화를 좋아하는 신비한 동물인 니플러가 가방 안에서 탈출을 하고, 이 일로 전직 오러였던 티나(캐서린 워터슨)와 노마지 제이콥(댄 포글러)과 엮이게 되는데…

간단평

이번에는 뉴욕이다. 원작자인 조앤 롤링은 마법세계를 전 세계로 확장하며 좀 더 어른스럽고 음울한 판타지로 인도한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 포터가 태어나기 수십 년 전의 사건과 인물들을 담는다. 에디 레드메인은 호그와트 마법 학교에서, 해리 포터가 공부했던 교과서인 ‘신비한 동물사전’의 저자 뉴트 스캐맨더로 분하여 새로운 마법판타지 시리즈를 이끈다. 그간 <사랑에 대한 모든 것>(2014), <대니쉬 걸>(2015)에서 극사실적인 연기를 보여주던 그가 이번에는 판타지에 이질감 없이 녹아 들며 마법세상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영화는 새로운 세계관과 신비한 동물들 소개에 중점을 둔다. 때문에 서사와 전개의 치밀함은 떨어지고, 초반부의 신선함이 후반부로 갈수록 어디선가 본 듯한 기시감과 함께 흥미의 동력이 약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마법세상은 볼거리 풍부하고 동물들은 신비롭기에 5부작으로 기획된 시리즈의 산뜻한 출발임은 확실하다.

2016년 11월 15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young@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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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학교의 교과서의 저자를 주인공으로 하는 해리 포터 스핀 오프 시리즈의 출발점
-어떤 역할도 잘 어울리는 에드 레드메인, 그도 곧 잘생김을 연기하게 되지 않을까!
-판타스틱한 신비한 동물들을 보는 재미
-해리 포터처럼 아기자기한 성장 마법 영화를 기대했다면
-<엑스맨>의 마법세계 버전이라 느껴질 수도
-마법세계를 다룬 판타지 영화가 처음이라면, 초반엔 적응하기 힘들 수도
1 )
spitzbz
CG 하나는 진짜 볼만했네요. 겨울에 가족용 무비로 제일 적격이네요   
2016-11-26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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