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형태의 영화 같군요.. 아무래도 시대가 변하고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구미도 달라 짐에따라서.. 영화도 그에 부응 해야하구요.. 근래에 제가 본영화중에서는 상당히 감각적이면서 기존의 영화와는 다르다는 느낌이 와닫는 영화라고 생각 됩니다.. 해외 진출을 꾀하는 영화라서 그런지 상당히 국제적 감각도 묻어 나고 게다가 영화 주제와는 사뭇 다르게 규모도 방대해서.. 상당히 많은 투자가 있었을법한 영화 입니다.. 전체적으로 여러 컷의 포토 액션을 주는듯한.. 아주 카타르시스적 느낌을 주는 영화 라고 생각 됩니다.. 우리시대의 젊은이들의 영화를 아주 적나라하면서도 감각적으로 그려낸 영화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