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이 있기에 발에 걸리는 모든 것에 분노를 느끼며 사는 아이들..그 속에 숨어 있는 빛나는 청춘과 그 순수함.. 이 시대를 사는 젊은이라면 보시면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비록 그 절은 힘들고 아프고 시행 착오를 겪지만, 그래도 그 속에는 늘 따뜻하고 아름다움이 간직되어 있으며 진실성을 띈 젊음을 보이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고생각됩니다. 일본을 타겟으로 해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영화가 되라라 짐작 되더군요.. 보시면 후회 없으실 영화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