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의 액션영화를 오랜만에 보는것 같았다 요즘 나오는 소위 블럭버스터라는 영화들은 장면으로서는 정말 볼만한 것들이 많이 있지만 옛 향수속의 액션-이라고 해야하나??-그대로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권할만한 영화인듯 싶다 허나 스토리전개나 짜임새등이 허술해서 당시 볼때는 재미있게 봤지만 영화가 끝나고 나니 액션 크게 한장면!-결말! 이런 느낌이랄까?? 확실히 볼만한 영화임에는 틀림 없었지만 터미네이터라는 그 전작의 이름에는 조금 아쉬움이 남지 않나 싶다 또한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더 멋진모습??을 기대했는데 그점에서도 아쉬움이 남고.. 영상시간도 꽤 짧아서 전달될 내용을 충분히 전달시켜주지 못한 느낌도 들었고..마지막 결말 또한 후작을 암시하는 것인지..뭔지 알수없는 그냥 그렇게 서둘러 결말을 지어버린게 아닌가 싶은 결말이어서 더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흔히들 말하듯이 기대한만큼 실망한다고 괜챦은 영화였지만 그만큼 아쉬움은 많이 남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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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2003, Terminator III : Rise of the Machines)
제작사 : Village Roadshow Entertainment, Intermedia, Toho-Towa, C-2 Pictures, VCL Communications GmbH, Pacific Western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t-3.co.kr
2003-07-25 오전 12:30:45
632 
[3]
라따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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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ㆍE
니모를 찾아서
쇼생크 탈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