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내용도 재미있엇지만 내용은 예상할수 잇는것이엿다.
내가 감동한건... 반지의 제왕이라는 소설이 아니라 할리우드엿다.;
어떻게 이런 실제로 일어나는 것 같은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라이언일병구하기도 내용은 실망햇지만. 스필버그와 그 스텝들에게 감동받앗고. 반지도 피터잭슨과 촬영스텝에게 감동을 받앗다.;
이런 영화를 10년뒤에 내가 20대후반이 되었을 때 본다면 무슨 생각을 할까?
모든 영화가 그렇듯이 시간이 지나면 다 어색하게 보이는 것이지만. 반지만큼은 그렇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지나치게 백인우월주의로 간다는 것.
레골라스가 코씨리를 잡을때 그 코끼리와 병사들이 인도를 보는듯한. 수많은 오크들이 흑인들을 보는 듯 한점. 주인공은 다 백인이라는것이 단점이라고 하면 단점이지만. 반지는 매우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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