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호주에서 만든 영화이지만 헐리우드 영화의 특히 미국식 영웅주의나 국수주의가 있는 것도 아닌 판타지 영확까지 이런 식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어딜가도 보인다..
어디까지나 반지의 제왕을 소설로 쓴 의도도 영화로 제작해서 주는 의미가 그런 쪽이 아니라는 점에서 너무나 편협한 시각이 아닐 수 없다..
최소한 원작 한권이라도 읽어 보았는가 묻고싶다.....
언제나 닫힌 사고방식과 편협한 의식으로 보게 되면 발전이 없는 법이다.. 우리나라의 판타지나 SF영화가 대다수가 망하는 이유도 이런 의식이 너무 짙게 깔려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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