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글은 저의 5번째 글입니다..
솔직히 생각해보라...
태극기는 국산이라고 평점 올릴려는 건가요?
나는 그렇지 않다...
솔직히 영화에 국적은 상관없다...
반지가 재미없다고?
솔직히 재미없을수도 있지 ...
그사람이 이 영화를 이해하지 못했다면...
하지만 반지매니아들은 알것이다...
이영화가 우리나라에서는
태극기와 쌍벽을 이루지만...
다른나라에서는 태극기는 관심도 없다는 것을...(태극기팬들에게는 진심으로 사죄합니다...(__)
그저 반지는 돈 쳐발러서 더 돈 벌려는 그런 영화가 아니다...
솔직히 상업적인 내용도 있었겠지...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반지는 나에게 충분한 교훈을 주었다...
인간에 탐욕으로 인한 죽음과오해...
그런 것을 볼때마다 생각했지...
역시 인간들은 나약한 존재이다...
하지만 이영화를 보고는 그렇지 않다는것을...
느꼇다...
이영화에 나오는 아라곤...
이실두르의 후손이다...
하지만 반지를 빼앗으려 하지는 않았다...
역시 아라곤은 강한 사람이다... 하고 생각 했지..
그럼 또 태클 걸겠지요
...
그리고 역시 다른 사람들도 그러지만 마지막 30분은 지루했다고들 한다...
하지만 그점에서 감동을 느끼지 않았는가?
정말로... 나는 감동을 느꼇다...
왜냐?
이영화를 ...
좋아하고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냥 재미가 아니고 교훈을 주었던 거같다..
영화를 다보고 나니 가슴이 두근거리고 벅차올랐다!!!!
이상하게도 친구들한테 말하고 싶었는데 말이 않나온다...
그런데 어느 친구가 나에게 말했다...
"야 너 땀흘려!"그순간 나는 마음이 잠시 진정 되었다...
내가 땀을 흘리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엄청 재밌다...
혼잣말로 지하철에서 재밌다재밌다...
이렇게 표현 하지 못하다니 얼마나 안타까운가..
이영화를 다시봐도 그 안타 까움을 찾아 내지 못하다니...
역시 이 영화는 상업적이 아니고 역사에 획을 그은 영화다...
"아직도...그 안타까움을 찾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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