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첫번째 공포영화 페이스! 우선 첫번째여서 그런지 더더욱 새롭게 다가왔고 더더욱 멋졌다.
공포영화라고 딱히 단정지을수 없는 복합적인 장르였지만, 교묘하게 잘 버무려진 영화라고 할까.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 감독의 깔끔한 연출력도 좋았고, 뭐니뭐니 해도 소리가 주는 공포는 귀를 막지않고는 참기가 어려울 정도였던것 같다.
페이스를 계기로 올 한해 우리나라 공포영화가 거듭나는 한해가 되길 바라고, 페이스는 이번주, 다음주 계속 승승장구 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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