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단연 복수라는 소재를 영화에 자주 등장시키고 하는데.. 사실... 올드보이나, 킬빌 보다는 복수의 동기부여에 미약함이 있다고 말하고 싶다. 사실 그 동기부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나치게 귀엽고 사랑스런 아이를 설정했다는 건 인정하고 싶다.. 보는내내 아이가 너무 사랑 스러웠으니까.. 그치만 복수=잔인 이라는 설정도 약간 거부감 들었고... 앞서 언급한 두영화와.. (물론 장르나 성격면에서 많이 다르긴 하지만..) 비교하면 약간 억지스럽다고도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썩 그런 감동까지는 느낄 수 없었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와 그 점은 좋긴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