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원천인 전설의 꽃을 찾아 밀림으로 탐험여행을 하는 사람들.자연의 분노일까?자연의 선물을 자신들의 사리사욕 채우는데 이용할려는 그들 앞에 아나콘다 무리가 나타난다.자연의 분노앞에 그들은 무력하게 하나둘씩 죽어가고 오직 자신의 출세와 욕망에 눈 먼 인간의 배신으로 일행은 또 한 번 위기에 빠진다.
제니퍼 로페즈 주연의 전작과 별 다른 것 없는 캐릭터와 스토리가 진행됩니다.어떻게 보면 무섭고 스릴은 있지만 보고 난 후에는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뭔가 중요한게 빠진 것 같은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물론 전작의 기억이 너무 강렬한 이유도 있겠지만 극의 전개가 너무 뻔하고 느슨하게 전개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잠깐 머리 식히는 데 충분한 영화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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