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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는 무언가 매력적이다!! 
보고나온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서 이렇게 집에 오자마자 후기를 쓸 만큼 2시간 15분이라는 러닝타임은  
나에겐 꽤 많은 즐거움과 파격을 안겨줬다.. 
암튼 올여름 무더위에 보고 싶은 영화를 고르는 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무턱대고 블록버스터라면 내용없는 화려한 빈 껍데기라는 고정관념을 깨주면서 소재또한 가볍지 않아 실제상황 
이라면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라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 
암튼 긴시간 동안 쫒겨야 했던 두 주연배우도 박수쳐줄만 하지만 그 보다더 안 보이는 곳에서 최종적으로 지휘하 
며 완성본을 만든 마이클 베이라는 감독에게 더 환호를 보내주고 싶다.. 
얼굴은 잘 모르지만 굉장히 멋지고 파워넘치는 아우라를 지녔을것 같다.. 박진감있는 액션장면과 그림같은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오래전 그의 작품인 더 록 의 멋진 잔상을 이번에 또다시 맛보게 되었던 계기였으니까.... 
며칠동안 내 주위의 사람을 괴롭힐 것 같다..  이 영화의 알리미가 되기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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