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탁류> 박서함 배우
국내 극장가! <주토피아2> 1위!
인터뷰! <저스트 메이크업> 손테일·오돌체비타
리뷰! <윗집 사람들> <주토피아2> <국보>
인터뷰! <굿뉴스> 홍경 배우
북미 극장가! <프레디의 피자가게2> 1위!
인터뷰! <당신이 죽였다> 전소니!
인터뷰! <맨홀> 김준호
인터뷰! <당신이 죽였다> 이정림 감독
인터뷰! <정보원> 허성태!
[서기]나는 과연 어떻게 했을까?? 여러분은??
베사메무쵸
yms012
2001-08-30 오전 4:29:54
1348
[
4
]
베사메 무쵸...
1억을 준다면 우리는 하룻밤을 보낼수 있을까???
아직 전 어리고 결혼도 하지 않아 이런 문제를 쉽게 생각할 수도 있을듯 하다. 하지만 생각만큼 쉬운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이 영화를 보며...
난 어머니의 입장과 아버지의 입장...
그리고 아이들의 입장을 보았다.
어머니는 희생을 생각나게 하였다.
집안의 화목과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
갈등하는 모습을 정말 잘 표현한듯 하다.
아버지... 그는 욕심없이 다만 가정만을 위해 충실하게 살아온 인물이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모습... 너무나 가슴이 아파왔다.
회사에서는 실직하고 친구의 보증으로 인해 집까지 날리게 생겼으니.....
아이들... 정말 순진하고 천진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주 예쁜 아이들...
이 아이들을 보며 나는 왠지 모르게 자꾸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왜일까???
혼자서 외롭게 자라서 그런가???
현실을 생각하면... 친구들의 모습이 떠 올랐다.
나에게도 누군가 보증을 서 달라고 하면...
선듯 나설수 있을까???
이 영화에서 내뱉고 있는 문제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쉽게 접할수 있고 지금도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거라 생각을 한다.
저의 아버지도 보증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았기에 더욱 가슴에 와 닿는 내용이었다.
이 영화에서 필자가 느낀것은...
어머니의 희생은 참 아름답다고 생각되지만 한편으로는 꼭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었는가이다.
물론 집도 좋고 아이들의 생활 환경도 중요하다.
하지만 단칸방으로 옮겨서 산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게 아니기에...
다시 새롭게 새출발을 할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기에...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영화인듯 싶다.
생활의 어려움으로 잃은 첫 아기를 생각한다 해도... 이런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동기가 조금은 약하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여러분에게도 누군가 이런 은밀한 유혹을 보낸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두 아직 확실한 대답을 할수가 없다.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든 영화이기에...
연기자들의 연기도 좋았기에 괜찮은 영화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수 있는 내용인데... 왜 새롭다라는 생각이 들까?
이 영화는 중년층에게 사랑을 받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본다.
마지막으로 엔딩쪽에서 조금은 아리송한 장면들이 있어 생각을 해 본다.
아내는 죄책감으로 힘든 생활을 하다 남편에게 고백을 한다.
남편은 알고 있으면서도 감싸주고 있었다.
글구 서로 울다... 아내는 조용히 사라진다.
그리고 다시 조용히 나타난다.
중간에 많은 부분이 압축되어 있었겠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다.
개인적으로 이해는 가지만... 내용이 건너 뛴듯한 기분은 지울수가 없다.
물론 영화시간에 걸려 편집이 될수도 있지만 말이다.
그래두 해피한 결말이 이루어져서 기쁘당...
20자평 :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영화... 나라면 어떠 했을까???
별점 : ★★★☆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35
1
베사메무쵸(2001, Kiss me Much)
제작사 : 강제규필름 / 배급사 : 시나브로 엔터테인먼트, 강제규필름
공식홈페이지 : http://www.besamemucho.co.kr
감독
전윤수
배우
이미숙
/
전광렬
장르
드라마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시간
100 분
개봉
2001-08-31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7.15/10 (참여712명)
네티즌영화평
총 33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시티 오브 갓
샤이닝
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 3
사랑은 너무 복잡해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반지의 제왕: 두 .. (8.92/10점)
피아니스트의 전설 (8.6/10점)
가타카 (8.51/10점)
엔드 오브 에반게리.. (8.47/10점)
샤이닝 (8.04/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9380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
(1)
cats70
07.10.10
2619
6
55146
[베사메무쵸]
베사메 무쵸
joynwe
07.07.22
2146
2
3781
[베사메무쵸]
하룻밤의 대가 1억∼ 당신이라면 베사메무초<★★★☆>
(1)
haeoragi
01.09.28
2038
3
3642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 어머니, 당신이 무엇을 잘못하셨습니까!!
happyend
01.09.18
1581
5
3639
[베사메무쵸]
역시 여자보단 엄마는 강하다!~
(1)
santana29
01.09.18
1310
1
3572
[베사메무쵸]
연기가 살린 영화,,
(1)
jem96
01.09.13
1323
2
3456
[베사메무쵸]
엄마한테 전화했습니다~
hiruha
01.09.07
1391
0
3396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당신의 선택은....?
(1)
bobo77
01.09.01
1404
1
3366
[베사메무쵸]
너무나 사랑해서... - 베사메무쵸
flyphk
01.08.30
1633
4
현재
[베사메무쵸]
[서기]나는 과연 어떻게 했을까?? 여러분은??
(1)
yms012
01.08.30
1348
4
3362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가족애..
cutybaby83
01.08.30
1177
2
3336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이상한 사건을 평이한 결말로 마무리짓다니
kamiragu
01.08.28
1693
4
3321
[베사메무쵸]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moon-viewing
01.08.28
1158
2
3301
[베사메무쵸]
[수사]베사메무쵸: 당신이라면 어떻게....
(1)
daegun78
01.08.27
1250
2
3293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 나한테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wizard97
01.08.26
1511
1
3259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 - 아줌마 눈물에 호소하기엔 너무 진부한 드라마 ㅡㅡ^
kyajin
01.08.25
1417
4
3251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까
jj99jj
01.08.25
1236
0
3238
[베사메무쵸]
시사회를 보고서..
sunny2031
01.08.24
1250
2
3227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초]연이은 시사회... 그 의도는?
deadpoet
01.08.24
1401
2
3220
[베사메무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영화..
somini69
01.08.24
1403
0
3204
[베사메무쵸]
[베싸메]나라면....
rimyoung
01.08.23
1347
10
3200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 좋았습니당
eos777
01.08.23
1118
3
3188
[베사메무쵸]
영.....(-- )( --)(-- )( --)..
endingirl
01.08.23
1130
2
3180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영화 돈 내고보기까지 결정이 힘들지 후회는 없을 것. . .
ruledes13
01.08.22
1283
1
3179
[베사메무쵸]
비참하다......
kmjung79
01.08.22
1147
1
3176
[베사메무쵸]
[쩡] 그런 일이 있을수 있을까?
MI1029
01.08.22
1176
2
3172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 가족에게 불행이란 어떤것일까 ?
mvgirl
01.08.22
1058
1
3171
[베사메무쵸]
(영화사랑)베사메무쵸★★★
lpryh
01.08.22
1219
4
3164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정직과 정조 이전에 부모임을 택한
white174
01.08.22
1084
1
3141
[베사메무쵸]
가정을 위해서...[베사메무쵸]
gagsh
01.08.21
1139
3
3139
[베사메무쵸]
<호>[베사메 무쵸] 왜 희생만 하는걸까..?
ysee
01.08.21
1262
5
3133
[베사메무쵸]
당신의 선택은...
iamkis7
01.08.21
1202
2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현재 상영작
---------------------
10일간 음란 섹스레슨
1980 사북
8번 출구
가나안 김용기-조국이여 안심하라
가타카
거장과 마르가리타
경도를 기다리며
고당도
고백을 못하고
국가초기화
국보
그저 사고였을 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나와 로보코
극장판 노래하는☆왕...
극장판 똘똘이: 아기공룡의 비밀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
극장판 주술회전: ...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까이마 : 저주의 무덤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나우 유 씨 미 3
나의 이름은 마리아
나혼자 프린스
난징사진관
너와 나의 5분
넌센스
누군가의 꿈
다잉
달팽이 농구단
더 러닝 맨
동생 옆에서 신음하는 어린 제수씨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뒤로 벌려준 아내
럭키 데이 인 파리
로미오와 줄리엣
리코더 시험
마더스 베이비
마사이 크로스
마작
맨홀
멀고도 가까운
몬스타엑스 :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
바늘을 든 소녀
바다 탐험대 옥토넛...
바람이 전하는 말
바얌섬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뱀파이어 헌터 D
베이비걸
보스
부고니아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비상계엄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
사람과 고기
생명의 은인
샤이닝
석류의 빛깔
세계의 주인
속초에서의 겨울
아이돌리쉬 세븐 퍼...
애프터 미드나잇 리마스터링
야한 새엄마는 첫사랑 선생님
양양
어쩌면 해피엔딩
어쩔수가없다
에스퍼의 빛
에이티즈 브이알 콘...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여행과 나날
오늘 하늘이 가장 ...
왼손잡이 소녀
우리의 이름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위키드: 포 굿
윗집 사람들
음란한 신입 사원 ...
자백의 대가
정보원
젖은 새엄마 - 매...
조상님이 보고계셔
종이 울리는 순간
죄의 목소리
주토피아 2
직지루트; 테라 인코그니타
처제의 은밀한 위로
초콜릿
친구 앞에서 맛 보는 친구 누나
칼리굴라: 얼티메이트 컷 무삭제판
코렐라인
콘크리트 마켓
콘티넨탈 '25
콩나물
킹 오브 프리즘 -...
타샤 튜더
타타르인의 사막
통잠
파과: 인터내셔널 컷
퍼스트 라이드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
프레데터: 죽음의 땅
프레디의 피자가게 2
피아니스트의 전설
피에르 보나르, 마르타 보나르
하얀 차를 탄 여자
한란
행복한 라짜로
허들
홍어의 역습
홍이
후계자
힘
개봉 예정작
---------------------
블루 아카이브 : ...
아버님이 맛보는 가랑이 교육
아이돌리쉬 세븐 퍼...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이머시브 시네마: ...
벌리고 유혹하는 촉촉한 처형
아랫집 유부녀의 음탕한 초대
음탕하게 젖은 엉덩...
쾌락에 빠진 여상사...
거룩한 술꾼의 전설
고백하지마
고스트라이트
담뽀뽀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
사운드 오브 폴링
아바타: 불과 재
아이들
전선의 끝에서
파리, 밤의 여행자들
프리즘 오브 그레이 락
대홍수
더 스노우위시맨
아모르 파티
극장판 짱구는 못말...
메이드 인 코리아
슈퍼 해피 포에버
영생인
오늘 밤, 세계에서...
이사벨라 두크로트 언리미티드
척의 일생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1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2
코드 : G 주목의 시작
#런석진_에피소드. 투어 더 무비
누벨바그
도시중독자들
만약에 우리
사탄의 부름
신의악단
용서를 위한 여행
윌리엄 텔
클리너
터널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
하나 그리고 둘
화양연화 특별판
스폰지밥 무비: 네모바지를 찾아서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
피렌체
러브 인 베트남
731
대한민국은 국민이 합니다
쉬 캠 투 미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
초혼, 우리들의 노래
내 곁에 온 걸 환영해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