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나인퍼즐> 김다미!
국내 극장가! <드래곤 길들이기> 1위!
인터뷰! <탄금> 조보아!
리뷰! <드래곤 길들..> <하이파이브><미션임파서블..>
인터뷰! <하이파이브> 강형철 감독
북미 극장가! <드래곤 길들이기> 1위
인터뷰! <하이파이브> 안재홍
인터뷰! <약한영웅2> 박지훈
인터뷰! <파과> 이혜영 배우!
인터뷰! <이 별에 필요한> 한지원 감독
[서기]나는 과연 어떻게 했을까?? 여러분은??
베사메무쵸
yms012
2001-08-30 오전 4:29:54
1274
[
4
]
베사메 무쵸...
1억을 준다면 우리는 하룻밤을 보낼수 있을까???
아직 전 어리고 결혼도 하지 않아 이런 문제를 쉽게 생각할 수도 있을듯 하다. 하지만 생각만큼 쉬운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이 영화를 보며...
난 어머니의 입장과 아버지의 입장...
그리고 아이들의 입장을 보았다.
어머니는 희생을 생각나게 하였다.
집안의 화목과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
갈등하는 모습을 정말 잘 표현한듯 하다.
아버지... 그는 욕심없이 다만 가정만을 위해 충실하게 살아온 인물이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모습... 너무나 가슴이 아파왔다.
회사에서는 실직하고 친구의 보증으로 인해 집까지 날리게 생겼으니.....
아이들... 정말 순진하고 천진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주 예쁜 아이들...
이 아이들을 보며 나는 왠지 모르게 자꾸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왜일까???
혼자서 외롭게 자라서 그런가???
현실을 생각하면... 친구들의 모습이 떠 올랐다.
나에게도 누군가 보증을 서 달라고 하면...
선듯 나설수 있을까???
이 영화에서 내뱉고 있는 문제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쉽게 접할수 있고 지금도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거라 생각을 한다.
저의 아버지도 보증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았기에 더욱 가슴에 와 닿는 내용이었다.
이 영화에서 필자가 느낀것은...
어머니의 희생은 참 아름답다고 생각되지만 한편으로는 꼭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었는가이다.
물론 집도 좋고 아이들의 생활 환경도 중요하다.
하지만 단칸방으로 옮겨서 산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게 아니기에...
다시 새롭게 새출발을 할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기에...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영화인듯 싶다.
생활의 어려움으로 잃은 첫 아기를 생각한다 해도... 이런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동기가 조금은 약하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여러분에게도 누군가 이런 은밀한 유혹을 보낸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두 아직 확실한 대답을 할수가 없다.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든 영화이기에...
연기자들의 연기도 좋았기에 괜찮은 영화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수 있는 내용인데... 왜 새롭다라는 생각이 들까?
이 영화는 중년층에게 사랑을 받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본다.
마지막으로 엔딩쪽에서 조금은 아리송한 장면들이 있어 생각을 해 본다.
아내는 죄책감으로 힘든 생활을 하다 남편에게 고백을 한다.
남편은 알고 있으면서도 감싸주고 있었다.
글구 서로 울다... 아내는 조용히 사라진다.
그리고 다시 조용히 나타난다.
중간에 많은 부분이 압축되어 있었겠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다.
개인적으로 이해는 가지만... 내용이 건너 뛴듯한 기분은 지울수가 없다.
물론 영화시간에 걸려 편집이 될수도 있지만 말이다.
그래두 해피한 결말이 이루어져서 기쁘당...
20자평 :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영화... 나라면 어떠 했을까???
별점 : ★★★☆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35
1
베사메무쵸(2001, Kiss me Much)
제작사 : 강제규필름 / 배급사 : 시나브로 엔터테인먼트, 강제규필름
공식홈페이지 : http://www.besamemucho.co.kr
감독
전윤수
배우
이미숙
/
전광렬
장르
드라마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시간
100 분
개봉
2001-08-31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7.15/10 (참여712명)
네티즌영화평
총 33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인생은 아름다워
빅 피쉬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
걸어도 걸어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인생은 아름다워 (9.09/10점)
클리프행어 리마스터.. (8.53/10점)
빅 피쉬 (8.41/10점)
플립 (8.21/10점)
걸어도 걸어도 (6.48/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9380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
(1)
cats70
07.10.10
2507
6
55146
[베사메무쵸]
베사메 무쵸
joynwe
07.07.22
2020
2
3781
[베사메무쵸]
하룻밤의 대가 1억∼ 당신이라면 베사메무초<★★★☆>
(1)
haeoragi
01.09.28
1957
3
3642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 어머니, 당신이 무엇을 잘못하셨습니까!!
happyend
01.09.18
1513
5
3639
[베사메무쵸]
역시 여자보단 엄마는 강하다!~
(1)
santana29
01.09.18
1246
1
3572
[베사메무쵸]
연기가 살린 영화,,
(1)
jem96
01.09.13
1257
2
3456
[베사메무쵸]
엄마한테 전화했습니다~
hiruha
01.09.07
1326
0
3396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당신의 선택은....?
(1)
bobo77
01.09.01
1352
1
3366
[베사메무쵸]
너무나 사랑해서... - 베사메무쵸
flyphk
01.08.30
1571
4
현재
[베사메무쵸]
[서기]나는 과연 어떻게 했을까?? 여러분은??
(1)
yms012
01.08.30
1274
4
3362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가족애..
cutybaby83
01.08.30
1091
2
3336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이상한 사건을 평이한 결말로 마무리짓다니
kamiragu
01.08.28
1489
4
3321
[베사메무쵸]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moon-viewing
01.08.28
1091
2
3301
[베사메무쵸]
[수사]베사메무쵸: 당신이라면 어떻게....
(1)
daegun78
01.08.27
1188
2
3293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 나한테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wizard97
01.08.26
1325
1
3259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 - 아줌마 눈물에 호소하기엔 너무 진부한 드라마 ㅡㅡ^
kyajin
01.08.25
1341
4
3251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까
jj99jj
01.08.25
1181
0
3238
[베사메무쵸]
시사회를 보고서..
sunny2031
01.08.24
1189
2
3227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초]연이은 시사회... 그 의도는?
deadpoet
01.08.24
1344
2
3220
[베사메무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영화..
somini69
01.08.24
1332
0
3204
[베사메무쵸]
[베싸메]나라면....
rimyoung
01.08.23
1272
10
3200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 좋았습니당
eos777
01.08.23
1043
3
3188
[베사메무쵸]
영.....(-- )( --)(-- )( --)..
endingirl
01.08.23
1072
2
3180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영화 돈 내고보기까지 결정이 힘들지 후회는 없을 것. . .
ruledes13
01.08.22
1219
1
3179
[베사메무쵸]
비참하다......
kmjung79
01.08.22
1067
1
3176
[베사메무쵸]
[쩡] 그런 일이 있을수 있을까?
MI1029
01.08.22
1098
2
3172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 가족에게 불행이란 어떤것일까 ?
mvgirl
01.08.22
994
1
3171
[베사메무쵸]
(영화사랑)베사메무쵸★★★
lpryh
01.08.22
1117
4
3164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정직과 정조 이전에 부모임을 택한
white174
01.08.22
1024
1
3141
[베사메무쵸]
가정을 위해서...[베사메무쵸]
gagsh
01.08.21
1062
3
3139
[베사메무쵸]
<호>[베사메 무쵸] 왜 희생만 하는걸까..?
ysee
01.08.21
1123
5
3133
[베사메무쵸]
당신의 선택은...
iamkis7
01.08.21
1130
2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현재 상영작
---------------------
366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걸어도 걸어도
고양이 수비대: 모나리자를 지켜라!
괴수 8호: 미션 리컨
국유장기
귤레귤레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그리드맨 유니버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극장판 닌자보이 란...
극장판 블리치 : ...
극장판 블리치 : 페이드 투 블랙
극장판 진격의 거인...
극장판 짱구는 못말...
극장판 프로젝트 세...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기억의 조각
기타맨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
나미비아의 사막
나이트 오브 울브즈
내가 누워있을 때
다시 만날, 조국
단다단: 사안
드래곤 길들이기
로데오
릴로 & 스티치
마인드 웨이브
말없는 소녀
매직 판타지 콘서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
미치광이 피에로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
베러맨
보이 인 더 풀
본회퍼: 목사.스파이.암살자
볼레로: 불멸의 선율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분리수거
브레이킹 아이스
브릭레이어
브링 허 백
빅 피쉬
빛의 혁명, 민주주의를 지키다
세븐 베일즈
소주전쟁
슈가 글라스 보틀
스노우 폭스2: 몬스터타운 구하기
스위트홈 감독판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
신명
신성한 나무의 씨앗
썬더볼츠*
씨너스: 죄인들
아마데우스 오리지널 리마스터링
아멜리에
안경
알사탕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멜로디 소동
어브로드
언사이렌스
영원한 봄
우리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제 다시 시작하려고 해
인생은 아름다워
인피니트 15주년 ...
일로 일로
전장의 유산
주차금지
쫑알쫑알 똘똘이: 이상한 마을 대모험
초상화의 이면. 아...
출동! 왕엉덩이 히...
케이 넘버
콘클라베
퀸메리호: 저주받은 항해
태양의 노래
파과
파라노이드 키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페니키안 스킴
플립
하이파이브
해피엔드
해피해피
호랑이 소녀
A MINECRAF...
개봉 예정작
---------------------
기빗올: 우리들의 썸머
니캡
엘리오
잔챙이
차은우 브이알 콘서트 : 메모리즈
크리미널 스쿼드: 판테라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
탐정 키엔: 사라진 머리
풀
28년 후
뱅드림! 잇츠 마이...
블랙 위도우즈 : 라이센스 투 킬
승리의 시작
왓 리메인즈
태극기 집회 / 7년의 기록
악의 도시
퀴어
그을린 사랑
네이키드 런치
노이즈
라이언 일병 구하기
레슨
모네의 수련. 물과 빛의 마법
무명 無名
바다호랑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세하별
천국은 없다
후레루.
F1 더 무비
위장수사
2025 베를린 필...
괴기열차
된장이
사스콰치 선셋
순응자
시네마 천국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