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고3를 소재로한 영화이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다해도 과언이 아닌 고3를 데리고
그것도 수능에 관련된 이야기로 뭐하냐고들 하지만,
나는 이 영화에 관심이 갔다.
대학에 대한 가고 싶은 열정과 안되는 실력으로 힘들고 지친 고3들은
이 고시원에 들어와 스파르타식 교육을 받는데,
들어와서 하나씩 이상해져가고 결국은
어떤 떨어지는 학생을 불사고로 고시원 전체가 타 버려 한명빼고는 죽는다.
그 한명은 8년만에 대학을 가 졸업을 하지만,
취직이 안되고 그 고시원일에 시달려,
결국 지하철에서 자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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