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로맨틱 드라마지만.. 그래도 찾게되는 이유.. 로맨틱 관계 그 자체만으로도 미소를 머금고 보는 것이기에.. 그 분위기를 좋아하기에 보고 또 보게된다. 백인과 흑인의 사랑 이라는것 자체가 인종에대한 대립관계에서 이해와 존중이 있어야 해피엔딩이라 짐작했지만.. 역시나 그런것은 인종을 떠나 모든이에게 해당된다는것을 알았다. 이 영화에서는 흑인 여주인공이 흑인으로서 잘 나가는 커리어라도 사회적으로 인종차별인식문제로 연인과 대립하게된다.
그것은 어쩌면 피해의식으로 다져온 것이기도 하고 인종간의 그룹활동으로 똘똘 뭉쳐져 흑인은 흑인만의 사회를 만들어 나아가 다른 인종과 관계를 하는건 죄악처럼 취급하는게 조금은 낮설어 보이기 까지 했다. 하지만 사랑앞에선 누구의 훼방도 무용지물인것을..
두남녀의 사랑은 달콤하기만 하다..
모든 영화가 그렇듯이 사랑앞에서 망설이면 사랑이 떠난후 후회하게 되니 절대 망설이지 말고 놓치치도 말것.. 놓아서도 안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