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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막골은 생각치못한 흥행연속을했었다. 
누가생각이나했던가 .. 
정말 누구나봐도 재미있고 돈아깝지않타는영화였다. 
  
특히나 강혜정(여일)의 연기란.. 
최고점이아니었나싶다 
  
마이아파,,,라는말이. 참아직도 머릿속에남는다. 
  
서로같은민족끼리 총을 들이대고 수류탄을 뽑아들어야하는 
우리의 현실이 슬프면서도 , 
  
모든설정은 재미있게그려있다 
특히  
멧돼지를 잡는장면은 
정말 CG가 멋지지않았어도 감동이었다. 
  
또 수류탄으로 곶간을 터뜨려 
팝콘이 날라다닐때 
참 영상 멋있다. 
어떠한 영화보다  
더아름답게그려졌다라는걸느꼈다. 
  
임하룡씨의 연기도 대단하였다. 
개그맨임하룡이아닌, 연기자 임하룡으로 거듭나보였다...  
  
  
  
동막골이라는 공간에서뿐아니라, 
우리나라,,,지금어느곳을가든지 
어떠한이념의 갈등이 존재하지않고 평화로운,,곳이되었음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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