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날만 기대하면 캐리비안의 해적을 봤어요.
정말이지 이영화는 사람의 상상력를 마구마구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한층 더해진 유머와 위트..넘 잼있게봤어요..
특히 조니 뎁이 아니면 잭 스패로우는 정말 누가 연기할수있을까?^^
이렇게 말하다 보니 왕 칭찬을 하게됐네요
저승이니 뭐니 하는 이야기와 손오공같이 여러명의 스패로우에서 동양적인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더 친근하게 느껴진건지 모르겠지만..^^
세상끝에서 나오는것 장면또한 상상력이 풍부했어요..
그런 상상력만으로도 다른건 살짝쿵 용서가됐습니다.
마지막 자막이 올라가고 10년후~
그거까지 다 안보고 가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친구들과 연인과 조카들과도 같이 보며 즐길수있는 환타지...
우리나라도 이런 영화 어찌 안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