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무슨 내용일까?
우정에 관한 영화일까 잃어버린 친구를 찾는 영화일까?
영화를 보는동안 너무 현실적이고 그 안에 담긴 안타까움과 연민...
내 어렸을때도 생각이 문뜩난다.
어려운 나라에서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럽게 고통받은 아이들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하고있는가
행복속에 배부른 생각을 하고 있진 않았던가?
나를 반성하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고통속에서도 조금만 행복마저 누리지 못하는 안타까움 너무 슬펐다
어렸을때 추억이 담긴 "연"을 통해 느끼는 아이들의 사소한 행복.
모든 세상의 아이들이 연을 쫓는 아이들처럼 천진난만하고 밝게 컸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을 가진다
꼭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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