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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도어렸을적이라 전의 영화들이 좀 가물가물하기도 하지만 
  
워낙에 유명한데다 스케일도 장난이 아니니 기대하기 충분했습니다. 
  
영화 중간중간 코믹하고 재밌는 부분이 많아서 키득키득 웃게 됐습니다. 
  
스케일도 크고..일단 그런면에서 돈아깝단 생각은 안들더군요; 
  
여전히 멋진 헤리슨 포드아저씨 
  
나이를 먹어도 어쩜 이렇게 멋지고 섹시 하실까..ㅋㅋ 
  
그런데 
  
잘나가다가 이티? 
  
우주선? 
  
이걸 어쨰야 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어요 
  
이름만으로도 볼 가치도 있고 오랜만에 어드밴쳐물?ㅋ 
  
아 그리고 옥슬리가 갖혔던 정신벽원 벽에 가득한 낙서들 중에서 
  
한글이 있다고 하던데;; 
  
영화보고나서 그얘길 들어서;;그냥넘긴게 아쉽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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