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평범한 일상이 흘러가는 도심, 월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은행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 강도에 의해 순식간에 점령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과 인질이 누구인지, 몇 명인지조차 드러나지 않는 혼란한 상황 속에 경찰들은 현장을 포위하고 유능한 협상가 키스 프레이저 (덴젤 워싱턴)를 투입한다. 그러나 은행을 점령하고 모든 계획을 지휘하는 우두머리 달튼 러셀(클라이브 오웬)은 인질들에게 자신과 같은 옷을 입히고 마스크를 씌워 범인과 인질의 구분을 없애며 혼란을 가중시키고...
한편 자신의 은행에 문제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은행의 소유주 아서(크리스토퍼 플러머)는 상류층의 은밀한 해결사로 통하는 로비스트이자 변호사인 매들린(조디 포스터)을 비밀리에 찾는다. 지루한 협상과 설득이 진행중인 현장을 찾은 매들린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키스와 달튼에게 동시에 미끼를 던진다. 달튼은 자신의 범행을 평범한 인질극으로 위장한 채 또 다른 트릭을 준비하고, 키스는 달튼이 고의적으로 시간을 끌고 있음을 깨닫기 시작한다. 각기 다른 목적과 계획을 가진 그들...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
범죄, 드라마, 스릴러, 미스터리 | 미국 | 128 분 | 개봉 2006.04.21
스파이크 리
덴젤 워싱톤(키스 프레지어), 조디 포스터(마들린 화이트), 클라이브 오웬(댈튼 러셀)... 더보기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R
http://www.insideman.co.kr/
저번 달 집에서 더워하면서 있는데 케이블에서 해주기에 보았는데 정말 흥미진진하더라고요.
졸려서 낮잠 좀 잤으면 하고 있는데 고 놈의 영화가 왜 은행을 털려는지 그 다음이 궁금하고 해서 낮잠 안 자고
봤다.
개봉했을 때 정말 보고싶었는데 놓쳐서 아쉬워하다가 시간대가 맞아서 보았는데 괜찮더라고요.
영화 기본정보에 써있는 데로 범죄,드라마,스릴러,미스터리가 섞였더라고요.
근데 키스는 왜 사건이 끝났는데도 왜 사건을 수사하고 다니는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 쯤에 집에와서 다이아몬드
보면서 왜 음흉하게 웃는 거예요?
영화 보면서 잠깐씩 자리를 비웠어서 그런가? 잘 이해가 좀 안 가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