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작품이고 지난주 미국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른 작품입니다.
원래 태국영화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감독도 태국 사람이고 태국 배우들이 많이 나오고 우리가 익숙한 배우는 양채니 정도 있겠네요. 물론 농인으로 나와서
말을 하지 못하지만...
니콜라스 케이지는 킬러로 돈이 되는 일이라면 악인이든 선인이든 자신을 돕던 조수마저 죽이는 냉혹한으로 태국에서 마지막으로 4건의 청부살인
을하고 일을 그만두려고 합니다.
태국에서 일을 하던 니콜라스 케이지는 청부살인을 위해 조수를 구하고 그러면서 꼬이기 시작하는데... 태국에서 만난 조수를 보면서 자신의 과거를 회상을 하고 제자로 키우게 되고... 청부살인을 수행하는 중 다치게 되고 거기에서 양채니를 만나고 그러다가 사랑에 빠지게되고... 하지만, 양채니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살인자임을 알게 되고,,, 마지막 임무가 정치인을 죽이려는 것인데.. 죽이지 못하고 자신을 청부한 조직이 자신을 죽이려고 제자와 제자 애인을 납치하자 마지막으로 자신을 청부한 조직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게 되는데... 대략 뻔한 스토리입니다. 그냥 심심할때 보면 시간을 때울 정도이지 돈을 내고 꼭 볼 이유는 없을 영화네요.. 색다른 태국식 헐리우드 영화의 맛을 보려면 괜찮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