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어떤 영화보다 강한 페미니즘을 느낀 영화가 바로 롤라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 이기에 사랑이야기 로맨스에 어울릴듯한 쉬즈더맨에 히어로가 선택한
롤라는 보수적인 남자에게 배신당하고 그남자를 찾아 원웨이 티켓을 사서
이집트로 떠나는걸로 시작한다
별로 춤도 잘 못추는 그녀지만 번번히 댄서에 길을 걷는데 그장면을 보며
어느날 아버지가 해주신 말이 기억난다 잘하는걸로는 성공하지못하지만
좋아하는것은 계속 도전하여 성공한다는
롤라는 그런 여자이다
보수적인 이집트 사회에서도 버림받은 이름조차 거명하면 안되는 최고에 스승에게
제갈공명을 찾은 유비에 삼고초려처럼 아이를 바래주고 환심을 사고 춤을 배우려고 모든 노력을하는
이세상 그누구에 도움도 없이 외딴곳에서 댄서로 성장한 그녀에게 박수를 보낸다
아름다운 외모보다 더욱 찬란히 빛나는 여자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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